2011년 2월 18일 금요일... 안녕하세요... 중고차 사이사이 오남희부장입니다... 꾸뻑 ^^*
요즘 들어서 부쩍 저의 블로그에 있는 내용들을 저의 동의도 없이 무단으로 자신들의 카페나 싸이트에 올리는 분들이 참 많아진 것 같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또는 야후등 각 포털싸이트의 메인 검색창에 "중고차 사이사이" 나 "중고차 오남희" 또는 "중고차 오부장"을 치시고, 상단의 <통합검색> 옆쪽이나 아랫쪽에 있는 <블로그>를 클릭하시면 쉽게 저의 글들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그런데 아무런 생각없이 클릭을 하다보면 저의 블로그가 아닌, 저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중고차 딜러들의 카페나 싸이트로 접속이 되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승인을 해 주고 제가 매일 직접 글을 쓰는 싸이트는 여기 "맨라이프" 딱 한 곳 뿐입니다...ㅎㅎ
그렇게 해서 저와 전혀 무관한 중고차 카페나 중고차 관련 싸이트로 접속을 하셨을 때 저의 글을 모두 삭제시켜 놓고서 자신들의 카페나 싸이트로 접속만을 유도하는 경우는 그나마 양반이고, 중고차와 전혀 관련이 없는 카페나 싸이트들에서 저의 글이 중고차를 구입하시려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하다는 판단으로 상업적인 의도없이 단순하게 글을 올리는 경우는 오히려 좋게 봐 드릴 수가 있습니다...ㅎㅎ
하지만 문제는 저와는 전혀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와 같은 업종에서 일을 하는 중고차 딜러들이 제가 매일밤 3~4시간씩을 투자하여 정성스럽게 작성했던 저의 소중한 글들을 무단으로 펌을 해다가 자신들의 카페나 싸이트로 사람들의 접속을 유도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얼핏 보기엔 마치 제가 그 중고차 카페나 싸이트와 관련하여 일을 하는 사람 또는 직원처럼 보이기도 했는데요. 한편으로는 그만큼 제가 중고차 업계에서는 유명인사가 되었다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할 수도 있지만 정작 문제는, 저의 블로그를 보시기 위해서 접속을 하셨던 분들께서 결국 남의 다리만 긁고 가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글을 쓰면서 분명 퍼가기를 금지시켜 놓았는데 그러고 보면 재주들이 참 좋은 것 같네요...ㅎㅎ
사실 작년에도 이러한 문제 때문에 저의 일기내용이 무단으로 도용 되었던 중고차 관련 카페나 싸이트에 일일이 전화를 걸어서 삭제를 시켜 달라는 요청을 대대적으로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저의 글이 무단 도용 된 중고차 관련 카페나 싸이트에 일일이 전화를 걸었었는데요. 저의 전화를 받은 사람들은 모두가 중고차 딜러들이었습니다. (다른 매장의 딜러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저희 매장에 있는 딜러도 있더군요...ㅎㅎ)
저의 전화를 받은 카페나 싸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중고차 딜러)들의 답변과 반응 그리고 변명들은 참 제각각이었습니다.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고, 이상한 사람도 있고... (문득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이라는 영화 <놈,놈,놈> 생각이 나네요... ㅡㅋ)
일단 제 블로그에 있는 글들을 무단으로 도용한 카페나 싸이트의 운영자들에게 전화를 걸면서도 최대한 정중한 말투로 삭제를 요청 했습니다. 저는 예의가 바르고 착하다는 것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정중하게 말을 했던 것은 아니고요. 저는 원래 욱~하는 성격도 아니고, 욕도 전혀 할 줄을 모르며, 항상 웃으면서 기분 좋게 살고자 노력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가급적 다른사람에게도 싫은 소리를 하지 않는 편이거든요...ㅎㅎ
띠리링~~ "안녕하세요. 중고차 딜러분이시죠? 저도 중고차 딜러로 일을 하는 오남희라는 사람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고차 사이사이>라는 제 블로그의 글들이 그쪽 OO카페(싸이트)에 무단으로 올려져 있길래 삭제를 요청하려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라고 전화를 드렸을 때의 각기 다른 반응...^^*
1. 좋은 사람
시작은 옳지 못했지만, 저의 전화를 받고서는 이내 죄송하다며 바로 삭제를 시키겠다는 중고차 딜러들입니다. 그리고는 진짜로 바로 삭제가 되었고요...ㅎㅎ
2. 나쁜 사람
시작도 옳지 못했고, 전화를 받고서도 역시 뻔뻔한 중고차 딜러들입니다.
대부분은 처음엔 목소리를 쫙~ 깔면서 "네~ 중고차 딜러 아무개입니다" 아주 정중하게 전화를 받더니만, 제가 중고차 딜러고 블로그에 관한 내용들을 말하자 딱히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퉁명스럽게 목소리가 바뀌더군요...
딜러 : 어떤 글이 올라와 있는지를 말씀 해 주시면 확인을 해 보고 삭제를 시켜드리겠습니다.
저 : 네? 무단으로 올려 진 저의 글들이 수 십개가 되기 때문에 일일이 불러드릴 수는 없고요. 인터넷(포털싸이트)의 통합검색에서 <중고차 사이사이>, <중고차 4242>, <중고차 오남희>, <중고차 오부장>을 각각 치셔서 나오는 그쪽 까페(싸이트)의 제 글들을 모두 삭제시켜 주십시요... ㅠ,.ㅠ
사실 전화를 받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카페(싸이트)의 운영자 겸 관리자였기 때문에 저의 글을 무단으로 올린 사람은 분명 본인들이었을테고, 그래서 대충만 말을 해도 분명 내용을 알고 있었을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척 하는걸 보면,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의 글을 무단으로 엄청 많이 도용을 했거나 아니면 정말 나쁜 사람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또 나쁜 사람중의 어떤 사람은 자신은 중고차 딜러가 맞긴 하지만 지금은 그 중고차 까페(싸이트)를 운영하고 있지 않는다며 발뺌을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 달 전에 올린 저의 글들은 뭐냐고 물어 봤더니, 그걸 자신이 어떻게 아냐며 신고를 하든 맘대로 하라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렸는데요. 전화를 끊고나서 어찌나 화딱지가 나던지, 해당 포털싸이트에 신고를 하려고 했더니만 그새 저의 글들을 몽땅 지워버린거 있죠? ㅡㅋ
전화 통화상으로는 나쁜 사람처럼 느껴졌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삭제를 시켜 준 <살짝 나쁜 사람>들도 있고, 일부만 지우고 일부는 그대로 놔뒀거나 벌써 몇 일이 지나도록 아직도 그대로인 <많이 나쁜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흠... 처음부터 조금 강하게 말을 할껄 했나하는 후회가 들긴 드네요...ㅎㅎ
3. 이상한 사람
중고차 관련 카페(싸이트)에 무단으로 올려 진 제 블로그 내용의 삭제 요청에 관한 전화를 받은 어떤 나이드신 딜러분께서는 카페의 실제 주인은 자신이 맞지만, 카페의 운영은 다른사람이 관리를 하고 있다면서 전화번호를 알려 줄테니 그쪽으로 전화를 해 보라고 하더군요...
그러고 보면 아직도 제가 순진한건지, 아니면 멍청한건지 참 모르겠습니다...ㅎㅎ
남의 글을 무단으로 올린 카페의 실제 주인과 운영하는 사람은 분명 서로 잘 아는 사람일테기에 굳이 제가 전화를 할 이유가 없는데도 저는 멍청하게 고맙다면서 그 사람이 알려 준 다른 번호로 전화를 했었거든요. ㅡㅋ
그렇게 해서 받은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자기는 돈을 받고서 카페를 개설만 해 준 것이라며 이번엔 또 실제로 운영을 한다는 사람의 전화번호를 알려 주더군요... 헐...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까 제가 그렇게 사정하다시피 여기 저기 전화를 해야하는 입장이 아닌것 같아서 처음 전화를 했던 딜러에게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서로 핑개만 대고 계시는데, 왠만하면 그쪽에서 직접 전화를 걸어 삭제를 시켜 달라며 전화통화를 마쳤습니다...ㅎㅎ
비록 표현은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이상한 사람으로 하긴 했지만 다른 사람들의 정성과 노력을 가지고서 정작 자신들은 가볍게 돈벌이에 사용을 한다는 것은 분명 옳지 못한 일이기에 결국 모두가 좋은 사람은 아닐껍니다.
혹시 오늘의 일기 내용도 저와 전혀 관계가 없는 중고차 관련 카페나 싸이트에 또 올려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글을 마무리 하기 전, 다시 한번 저의 블로그로 오시는 방법을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인터넷의 네이버나 다음 또는 야후 등 각 포털싸이트의 메인 검색창에서 "중고차 사이사이" 나 "중고차 오남희" 또는 "중고차 오부장" 그것도 귀찮으시면 그냥 "오부장" 이나 "오남희" 라는 이름만 치셔도 됩니다. 그리고 상단의 <통합검색> 옆쪽이나 아랫쪽에 있는 <블로그>를 누르신 후, <중고차 사이사이> 라는 블로거가 올린 글들을 누르시면 쉽게 저의 글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아하~ 앞으로 일기를 끝낼 때에는 항상 이렇게 써 놓고서 마무리를 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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