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30일 금요일... 안녕하세요... 중고차 사이사이 오부장입니다... 꾸뻑 ^^*
바로 엇그제 2011년의 새해 첫 인사를 드렸던 것 같은데, 어느덧 벌써 2011년도 고작 하루 밖에 남지가 않았습니다.
아마 많은 직장인들은 오늘의 업무를 끝으로 종무식(잉글리쉬로는 쫑파티라고 하죠)을 하셨을테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가까운 지인들과 망년회나 송년회를 하셨을텐데요. 저도 오늘 가까운 친구들과 오랫만에 만나서 저녁을 먹으며 가볍게 콜라를 한잔 하고 왔습니다. (제가 요즘 중이염 치료를 받고있는 중인데, 의사선생님께서 절대로 술을 먹으면 안된다고 하셨었거든요...ㅎ)
친구녀석들이 2차로 노래방을 가자는 것을 겨우 뿌리치고 왔답니다. (노래방에 가면 콜라도 있고 + @도 있다면서 어찌나 유혹을 하던지... ㅡㅋ)
사실 저도 친구들과 오랫만에 만나기도 하고 연말이기도 해서, 좀더 놀다오고는 싶었지만 중이염 때문에 제가 하는 말도 귀가 울려대서 멍멍한데 시끄러운 노래방에 있을 자신도 없고, 결정적으로 오늘까지는 블로그를 올려야 겠다는 마음이 앞서서 오늘이 가기 전인 딱 11시 50분에 집에 들어왔답니다... ^^*
지난 2011년을 뒤돌아 보면, 저 개인적으로는 나름 만족스러웠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산 로또복권이 왠지 1등일거 같은 느낌이 들었었는데 결국 꽝이었다는 것 빼고...ㅋ)
저에게 있어서도 2011년은 다사다난하긴 했었지만 그래도 2009년도나 2010년도 보다는 중고차와 관련한 일들도 꽤 많았던것 같고, 생전 얼굴 한번 본적 없는 저를 믿고서 차도 안보시고 기꺼이 차를 탁송으로 받아주셨던 고마운 분들도 참 많았었으며, 중고차를 팔면서 피할수 없는 하자발생도 올해는 거의 없었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와 제 가족 그리고 부모님과 우리 형제들도 모두 특별히 아픈곳 없이 건강하게 한해를 보냈으니 이보다 더 만족스러운 것은 없을텐데요. 내년에도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올해만 같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마음속에 있는 진짜 바램은 복권을 살때마다 팍팍 좀 맞아주고, 길가다가 뜬금없이 돈도 주어보는 횡재도 좀 해보고, 키크는 꿈도 꿨으니 내년에는 키도 좀 커줬으면 참 좋겠지만 이러한 바램들은 그냥 제 마음 속에만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
기대와 욕심이 크면 실망도 큰법이라고 하죠?
사실 저는 욕심이 큰 사람은 아닙니다. 그래서 아마 저의 소박한 바램들은 내년에도 반드시 이루어 지리라 믿고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내년에도 중고차 딜러로서 초심을 잃지않고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겠다고,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당연히 블로그를 쓰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을테고요...ㅎㅎ)
다가오는 2012년(임진년)에는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은 물론이고,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지 않으시는 분들 중에서도 내년은 흑룡의 해라고 하니 특별히 용띠분들께도 올해보다 더 좋은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라면서 올해 저의 마지막 블로그는 여기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
P.S : 내일(2011년 12월 31일)과 모래(2012년 1월 1일)는 어차피 주말과 휴일이라서 블로그는 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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