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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소요된 중고차의 명의이전비용 확인방법 작성자_ 오부장
2012-07-2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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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5일 수요일... 안녕하세요... 중고차 사이사이 오부장입니다... 꾸뻑 ^^*
 
어제 오늘, 정말 많이 더우셨죠?
 
낮에도 정말 장난 아니게 덥더니만 늦은 밤, 아니 새벽까지도 더위가 계속 이어졌던 것 같은데요. 어제 새벽 2시쯤, 어제의 블로그를 마치고 잠을 청하기 위해 침대에 누웠었지만 어찌나 덥던지 당췌 잠을 잘 수가 없겠더군요...
 
어제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이미 샤워를 했었는데도 몸이 끈적거려서 다시 또 샤워를 하고, 새벽 3시쯤에 겨우 잠에 들었습니다. (올해는 에어콘을 안켜볼려고 작정을 하고, 아예 에어콘 청소조차 안했었거든요...ㅎㅎ)
 
그렇게 겨우 잠에 들었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애기 울음소리에 다시 또 잠을 깨게 되었습니다.
 
아기 울음의 출처가 정확히 어디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저희 빌라 아니면 옆 빌라였던 것 같았고, 애기의 울음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분명 수 십년 후에 저희 동네에서 장군이나 대통령이 나올 것 같다는 느낌마저 들더군요... ㅎㅎ
 
사실 저도 애를 셋이나 키워 왔기에 윗층에서 아이들이 뛰어 다니거나 떠들거나 싸우거나 우는소리 등에는 별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은 아닙니다.
 
굳이 남을 배려하는 마음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이를 키워본 부모들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작 제가 잠을 못이룬 이유는, 우는 아이를 달래다 달래다 결국 화를 내고 말아버린 아이엄마의 천둥치는 듯한 목소리 때문...ㅋㅋ
 
그 새벽에, 짜증 제대로 섞인 아이엄마의 목소리가 어찌나 크시던지 제가 대신 아이를 달래주고 싶을 정도였었으니 대략 상상이 가시겠죠? ㅎㅎ
 
어제 거의 잠을 못자는 바람에 그래서 오늘 낮엔 사무실에서 병든 닭처럼 졸기까지 했다는... ㅋ
 
 
지금 저희가 살고있는 빌라는 그나마 괜찮은 편이지만 저희도 신혼 초에 살았던 집은 통풍도 거의 안되고 정말 더운 집이었습니다.
 
당시 저희는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있는 작은 다세대 주택에서 신혼을 시작 했었는데요. 좌우로는 창문이 아예 없었고, 부엌 쪽에 작은 창문 하나와 안방과 작은방에 각각 창문이 하나씩 있었긴 했지만 집이 건물들 사이에 있다보니 여름만 되면 거의 죽음일 정도로 더웠었습니다.
 
당시 우리 큰녀석은 첫 돌이 되기 전...
 
집이 워낙 덥다보니 여름 밤만 되면 더워서 울고 불고 난리가 아니었고, 고심 끝에 더위에 우는 아이를 달랠 수 있었던 우리들만의 방법은 새벽마다 에어콘을 켠 차에 태우고 드라이브를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울음을 그치곤 했었죠...ㅋ
 
(지금이야 에어콘이 없는 집이 거의 없겠지만 약 20여 년 전에는 에어콘이 있는 집이 극히 드물었고, 대신 당시에는 기름값이 굉장히 저렴했기에 오히려 차에서 에어콘을 켜고있는 것이 더 부담이 안되었거든요...ㅎㅎ)
 
깊은 새벽에 아이가 울면 본인들도 물론 짜증이 나시겠지만 소리를 지른다고 해서 갖난 아이가 울음을 그칠리도 없고, 특히 창문을 열어놓고 주무시게 되는 여름 새벽에는 함께 사는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가급적 어른들의 큰 소리 만큼은 자제를 해 주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
 
 
중고차의 구입시, 매매상사 측에서 요구하는 명의이전 비용은 100% 정확한 금액이 아니라 대부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약간 여유있게 책정을 하고, 요구를 하는 편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지난 금요일에 출고했던 제네시스의 명의이전 후, 제가 받아본 서류들과 잔액인데요. 당시 제가 미리 받았던 이전비용은 160만원이었지만 실제로 이전을 마치고나니 약 25만원 정도가 남았더군요...
 
 
 
(사진 좌측 상단은 성능점검표 원본, 우측은 명의이전이 완료된 자동차 등록증, 그리고 좌측 아래는 등,취득세 영수증과 채권이고, 중앙에는 매매상사에서 작성한 이전비 내역서입니다.)
 
역시 지난 금요일에 출고했던 그랜져TG의 이전비 역시 약 13만원 정도가 남았었고, 지난 토요일에 출고했던 쏘울 역시도 이전을 마치고나니 대략 28만원 정도가 남았더군요...ㅎㅎ
 
이처럼 명의이전을 마치고 나면 대부분 돈이 남는 편이지만, 가끔은 부족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약 97~98% 정도는 액수가 많든 적든 대부분 남는 편인데요. 가뭄에 콩나듯 약 2~3% 정도는 돈이 부족한 경우들도 있습니다.
 
지난 번에 출고했던 닛산 로그의 경우가 부족했던 경우로, 막상 이전을 하려고 보니 약 15만원 정도가 부족하다기에 손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부족분을 바로 송금해 주셨고, 덕분에 무사히 명의이전을 마무리 할 수가 있었거든요...ㅎㅎ
 
매매상사에서 중고차를 구입하시는 경우...
 
명의이전이 끝나고 실제로 들어간 이전비용은 정확히 얼마였는지, 이전 잔액은 남았는지가 궁금하시다면 담당 딜러로부터 받게 되는 자동차 등록증과 등취득세, 채권 영수증 그리고 이전비 내역서등등을 꼼꼼하게 살펴 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