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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의 제사와 마흔 다섯, 쉰 하나의 애기...ㅋ 작성자_ 오부장
2012-10-16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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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5일 월요일... 안녕하세요... 중고차 사이사이 오부장입니다... 꾸뻑 ^^*
 
오늘은 저희 할아버지의 제사가 있어서, 업무를 마치고 저녁에 동두천에 계시는 아버님댁을 다녀 왔습니다.
저희 아버님께서는 저희 집안의 장남이시라서 저희 자식들과 며느리들은 물론이고, 지방에 계시는 작은 아버님들과 작은 어머님들까지도 오늘 모두 동두천으로 모이셨더군요...
얼마 전이었던 지난 추석에도 다들 모이셨었지만, 저희 집은 예전부터 조상님들의 제사에 대해서는 각별히 신경을 쓰는 편이라서 오늘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다시 모이셨던 것입니다.
(참고로, 저희 작은 아버님과 작은 어머님들 중에서는 절실한 기독교 신자분들도 계시는데요. 절은 안하시지만 그래도 모두 참석은 하신답니다...ㅎㅎ)
제사상을 차리시는 저희 아버님과 음식을 준비하시는 작은 아버님 그리고 작은 어머님들의 모습인데요. 저도 나이가 마흔 다섯이고, 저희 형님(맨 왼쪽에 서있는 사람)도 나이가 벌써 쉰 하나지만 저희는 어른들께서 워낙 정정들 하시기 때문에 가족들의 모임에는 아직도 애기랍니다. 그래서 오늘도 역시 저희는 뒤에서 잔심부름만 했고요...ㅎㅎ
사실 예전에 저희 부모님께서 서울에 계실 때만 해도 제사를 지내고 나면 보통 밤 12시가 넘었고, 뒷마무리까지 다 끝나면 보통 새벽 1시가 넘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저희 부모님께서 동두천으로 이사를 가신 후로는, 저희도 그렇고 작은 아버님들도 그렇고 다들 갈길이 멀다보니 제사가 주말에 끼지 않는 이상, 보통 밤 11시 이전에 모든 마무리를 짓는 편입니다.
덕분에 오늘은 제사를 마치고, 집에 도착을 하니 새벽 1시가 조금 못되었더군요...ㅎㅎ
오늘은 그림같은 99년식 올뉴아반떼의 출고도 있었고, 뉴스포티지와 아우디 뉴A4 그리고 뉴프라이드등 찾아봐야 할 매물은 제대로 알아 봐 드리지 못할 정도로 너무 바쁜 하루를 보냈지만 오늘은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자세한 이야기는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