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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받은 크리스마스 선물과 연말연시 음주운전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작성자_ 오부장
2012-12-2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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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1일 금요일... 안녕하세요... 중고차 사이사이 오부장입니다... 꾸뻑 ^^*
 
퇴근을 하고 집에 와보니, 저희 집으로 두 개의 선물이 와있더군요...
제주도에 사는 처조카 내외와 멀리 호주에 사는 제 동생이 우리 식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보내 준 것인데요. 저는 챙겨 주지도 못하는데 받기만 해서 고마운 마음 보다도 미안한 마음이 더 앞서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바다 건너 제주도에서 처조카 내외가 보내준 감귤입니다.
저희 식구들이 귤을 좋아한다는 소리를 듣고서 제주도에 사는 처조카 내외가 산지에서 직송으로 보내준 감귤인데요. 3일 전에도 제가 한박스를 사왔는데 벌써 다 먹고 몇 개 안남아 있을 정도라면 저희 식구들이 귤을 얼마나 좋아 하는지 대략 상상이 가시겠죠? ㅎㅎ
또다른 선물은 멀리 호주에 사는 제 동생이 저희 식구들에게 보내 준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저와 집사람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카드와 선물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각종 쵸코렛과 과자들을 박스 가득히 보내 줬더군요... (아이들이 안봤었으면 팀탐은 제꺼였을껀데 아끕...)
우리 세 딸들이 서로 싸우지 말라고 엄청 많은 양의 초코렛과 과자들을 보내 줬는데요. 전부 먹는 것들인데다가 시간도 촉박해서 비행기로 보냈더니 배송비가 내용물 전체의 가격과 거의 맞먹었다고 하네요...ㅋ
아이들에게 쵸코렛과 과자들을 분배하다보니 생각지 않게도 우리 강아지꺼도 있는거 있죠?
흠... 개팔자가 사람팔자보다 나은 것 같네요... ^^*
 
연말을 앞두고, 아마 많은 분들께서 모임과 술자리가 잦으실 것 같습니다.
저는 평일에는 날마다 블로그를 쓰다보니 개인적인 모임은 주로 주말 저녁에 이루어 지는 편인데요.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코앞에 둔, 주말 전야의 불금이라서 저도 오늘 퇴근을 하고 간만에 지인들과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집으로 오다보니 늦은 시간인데도 연말을 앞둔 불타는 금요일이라서인지 거리 곳곳에서 음주단속을 꽤 많이 하는 것 같더군요...
음주운전은 본인은 물론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범죄라는 말은 익히 들어 알고 계시겠지만 크고 복잡하게 생각할 것도 없이 항상 행복하기만 해도 모자를 가정을 위해서라도 음주운전은 자제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주말과 휴일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