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일 수요일... 안녕하세요... 중고차 사이사이 오부장입니다... 꾸뻑 ^^*
2012년의 끝 마무리와 연휴의 행복 그리고 2013년의 첫 시작은 잘 하셨나요?
저는 연휴 내내, 처형댁과 부모님댁의 방문 그리고 지인들과의 연말 모임과 가족들과의 나들이까지 엄청 많이 돌아 다녔었는데요. 연휴 내내 강추위와 많은 눈 때문에 이동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께서 걱정과 염려를 해주신 덕분에 저는 별 탈없이 무사히 잘 다녀 왔습니다. (아... 연휴 동안에 너무 많이 먹어서인지, 어젯 밤에 살짝 체하기는 했었네요...ㅋ)
새롭게 시작하는 2013년에는 특히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오늘의 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진짜로 올해 2013년에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실꺼죠? ^^*
2013년의 첫 출근이었던 오늘은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중고차의 시세를 알아 보면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해가 바뀌면서 중고차의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졌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인지, 실제로 지난 연말부터 심지어는 신정 휴일이었던 어제(1월1일)도, 그리고 새해 첫 출근날이었던 오늘도 중고차의 구입과 관련한 문의전화들이 꽤 많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새로운 마음으로 첫 출근을 해서 다시 매물들을 확인 해보니 역시나 중고차의 시세는 지난달(12월)과 별 차이는 없어 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해가 바뀌면 당연히 연식이 변경되고, 연식이 변경되면 중고차의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중고차를 매입하는 딜러들의 입장에서는 지난달(2012년 12월)부터 이미 해가 바뀌는 싯점인 2013년 1월(올해)의 중고차 시세를 기준잡고 중고차를 매입하게 됩니다.
물론 그 이전에 매입을 해온 딜러들이나 일부 눈치빠른 딜러들은 사람을 봐가면서 작년 말의 시세를 고수하기도 했겠지만 실제로 거의 대부분의 딜러들은 작년(2012년) 12월부터 이미 2013년 1월의 시세로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작년 말과 해가 바뀐 지금의 중고차 가격은 차이가 거의 없을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작년 말에 이미 중고차를 구입하신 분들과 해가 바뀐 지금 중고차를 구입하시는 분들의 금전적인 차이는 정말로 하나도 없는 것일까요?
구입하려는 중고차의 가격은 비슷하더라도, 올해 중고차를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는 확실한 금전적인 혜택이 하나 있기는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등취득세등의 명의이전 비용인데요. 해가 바뀌면서 중고차의 등취득세를 산정하는 연식별 기준 과표 금액도 달라지기 때문에 고작 하루의 차이라 할지라도, 오늘부터는 명의이전 비용이 적게는 수만원에서부터 연식이 짧은 신차급이나 대형차들은 수십만원까지도 저렴해 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난 달 말경, 렉서스 LS460을 구해달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딱히 마땅한 매물도 없었지만 상담을 해보니 아주 급하게 구입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신 듯 싶어서 이러한 내용을 그분께도 똑같이 말씀을 드리고, 급하시지 않으면 조금 기다렸다가 해가 바뀌고서 구입을 하시는게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오늘은 너무 바빠서 알아보지 못했고, 내일부터는 시간을 내어 신중하게 알아봐 드려야 겠습니다...ㅎㅎ
연식이 짧은 신차급이나 대형차를 구입하려 했던 분들 중에서 그동안 마땅한 차량이 없어서 또는 예산이 살짝 부족해서 예산을 확보하느라 어쩔 수 없이 기다리셨던 분들께 조금이나 반가운 소식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올해(2013년)부터 저의 일기는 가급적이면 길지 않게 쓸 생각입니다.
하루의 일과를 보내다 보면 실제로 여러 가지 일들을 접하게 되는데요. 글재주도 별로 없는 놈이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그날의 일기에 모두 담으려다 보니 글은 글대로 길어지고, 저는 저대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며, 글을 읽는 분들은 읽는 분들대로 지루해 하시는 것 같아서 올해부터는, 그날 있었던 일들 중에서 가급적이면 한 가지의 주제만을 가지고서 쓸 예정입니다.
한 가지의 주제로만 일기를 쓰되, 대신 제가 아는 지식과 제가 알아볼 수 있는 정보력을 총 동원해서 심도있게 구체적으로 쓸 계획이므로, 아마 저의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자동차와 중고차의 구입이나 관리에 대해서 더 많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2013년 새해 첫 일기인, 오늘의 일기는 여기서 끝... ^^*
다시 한번 진심으로 2013년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시길 바라고요. 내일은 올겨울 들어서 가장 춥다고 하니 불편하시더라도 내복에 쫄쫄이 스타킹까지 단단히 챙겨입고 출근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근데 내복은 한번 입기 시작하면 봄까지는 절대로 못벗는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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