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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댓글 품앗이와 스팸 광고성 댓글들의 삭제 작성자_ 오부장
2013-05-2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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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2일 수요일... 안녕하세요... 중고차 사이사이 오부장입니다... 꾸뻑 ^^*
 
 
일주일 중에서 가장 한가한 수요일답게 오늘은 특별한 일이 없었습니다.
 
물론 오늘도 몇 건의 중고차의 구입 의뢰와 상담 전화들을 받긴 했었지만 그정도로 바빴다는 표현을 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아서 일단 생략을 하고...
 
어제 컴퓨터가 갑자기 고장나는 바람에 컴퓨터 수리점에 갔더니 파워도 나가고, 메인보드도 나갔다면서 너무 오래 된 컴퓨터라 수리를 하기에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것 같다기에 어쩔 수 없이 컴퓨터를 새로 구입했지만 역시 특별한 일이라고 하기에는 좀 어색하고...
 
오늘 퇴근길에 목욕탕에 들려 때를 밀고 왔지만 때 이야기를 쓰기에는 때가 너무 많았고...
 
목욕탕에서 저녁밥 대신에 핫바와 구운 계란 3개를 먹었다는 내용을 쓸 수도 없고...ㅋ
 
그래서 오늘은 뜬금없이 블로그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을 써보겠습니다... ^^*
 
 
 
어느 블로그나 마찬가지겠지만 각 글들마다 댓글이 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유명한 블로거의 글에는 수십, 수백 개의 댓글들이 달리기도 하지만 저는 유명한 블로거가 아니라서 저의 글에는 댓글이 아주 많은 편도 아니고 아주 없는 편도 아닌, 그냥 소박한 정도로만 댓글이 달리는 편입니다.
 
저의 블로그에 달린 댓글들은 실제로 날마다 방문을 해주시면서 제가 쓴 글에 대해 진심어린 격려와 칭찬의 말씀들이 대부분이라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성실히 답글을 달아 드립니다...ㅎㅎ
 
하지만 무작위의 광고, 스팸성 댓글들과 블로그를 운영하는 다른 분들이 형식상 달아주는 댓글들도 대략 30% 정도를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댓글 품앗이라고 하나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댓글이 많으면 해당 블로그의 품질이 좋아진다고 하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께서 "오늘도 다녀 갑니다",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저의 블로그에도 놀러와 주실꺼죠?" 등등 자신의 블로그로 방문을 유도하거나 자신의 블로그에도 댓글을 달아 달라는 식의 짧고 형식적인 댓글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더군요...
 
저의 블로그에 품앗이용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사실 저는 품앗이 차원으로 달린 댓글들에는 거의 답글을 안달아 드립니다. (왜냐하면, 저는 낮에는 항상 오프라인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또 직접 블로그를 쓰다보니 진심어린 마음으로 예쁘게 댓글을 써주신 분들께도 성의있는 답글을 달아 드리기가 벅차거든요...ㅋ)
 
그런데 그런 품앗이성 댓글들 중에서는 종종 개념이 별로 없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중고차 딜러인 저의 블로그에, 저의 글을 잘 봤다면서 자신의 블로그에도 와보라는 중고차 딜러들도 있기 때문인데요. 그런 댓글을 달았던 딜러들 중에서는 꽤 유명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딜러들도 있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런 경우는 어쩌면 딜러가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알바들이 운영을 하거나 댓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맨정신으로는 그렇게 할 사람이 거의 없을테니까 말이죠...ㅋ)
 
자신의 블로그를 알리는 것도 좋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홍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저는, 저의 블로그에 있는 댓글들을 어지간하면 삭제하지 않는 편입니다.
 
저의 블로그에 있는 댓글들 중에서는 저를 질책하시는 글들도 있지만 자랑이 아니라, 실제로 그런 질책성의 댓글들은 거의 없는 편인데요. 저는 설령 저를 질책하는 내용의 댓글이라도 지금까지 삭제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아마도이지만 진짜로 없을껍니다...ㅋ)
 
심지어 저는 그동안 스팸과 광고성의 댓글들 마저도 거의 삭제를 안했었습니다.
 
제가 댓글을 삭제하지 않았던 이유는 딱 하나, 저는 스팸이나 광고성의 댓글이라는 것을 알고서 삭제를 하겠지만 삭제된 댓글을 본 다른 사람들은 그 삭제된 댓글이 저를 질책하는 내용인지 스팸이나 광고인지를 모르실 수도 있기에, 행여 오해하시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였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스팸이나 광고성 댓글들이 너무 많이 올라 오는 것 같더군요...
 
오죽하면 저의 블로그에 자주 방문을 해주시는 어떤 분께서는, 저보다 더 화를 내시면서 잡것들을 쫒아주고 싶으나 딱히 방법이 없어 안타깝다는 내용의 댓글까지 달아 주셨었는데요. 그래서 결국 저도 얼마 전에 스팸성 댓글들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지나친 내용의 스팸성 댓글들을 일부 삭제를 했었습니다...ㅎㅎ
 
저의 블로그에 달린 댓글들 중에서 삭제가 된 댓글들이 있다면, 그것은 무조건 스팸이나 광고성의 댓글들이었을 것이라 생각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