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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켓 스타일링에 대한 끝없는 고민 작성자_ Manlife
2011-11-07 05:59
0 1,902


 
 
하루에 몇개씩 남자 자켓에 대한 코디를 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인가 문득 드는 고민이 하나 있었습니다
남자자켓코디에 대한 그 고민은 지금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아마 앞으로도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주제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데요
 
그 고민은 바로 이겁니다
"클래식 자켓의 이너로는 티셔츠가 좋은가 셔츠가 좋은가"
  
 
 
 
여름이든 겨울이든 무관하게 언제나 클래식 자켓은 꾸준히 출시되고 있고
많은 클래식 자켓 스타일을 사랑하시는, 멋을 사랑하는 남성 분들이
찾고 계시고 입고 계시고 있는데요 
 
 


남자자켓코디에 대한 끝없는 고민:: 여름, 겨울 포멀 캐주얼 스타일링
출처: 2011 S/S - F/W MEN collection
   
 
 
물론
티셔츠는 조금 캐주얼(casual)하고
셔츠는 조금 더 포멀(formal)하다는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큰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정작 하루에도 몇착씩 스타일링하고 있는 저로서도
그 둘의 차이점을 꼭 인지해가면서까지 입고 다니진 않기에
 
결국 포멀 캐주얼(formal casual)로 스타일링 하는 날이면
이너로 티셔츠를 입을지 셔츠를 입을지에 대한 고민을
끝도 없이 하곤 합니다.

*포멀 캐주얼(formal casual): 클래식 자켓 + 캐주얼 팬츠 스타일링
아이스버그(ICEBERG),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에트로(ETRO)
2011 F/W collection에 주로 등장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스타일링
 
 클래식한 자켓 웨어에 캐주얼한 팬츠(면 or 데님) 스타일링을 구사해
슈트의 클래식한 느낌과 캐주얼 팬츠의 캐주얼한 느낌을 모두 지녀
 최근은 결혼식 하객 패션으로까지 통용될 정도로 널리 쓰이는 추세입니다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ETRO, ICEBERG, MARC JACOBS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셔츠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저로서는
(셔츠가 티셔츠보다 비싸기도 하고, 예쁘게 입으려면 일일이
드라이 맡기거나 직접 다려야 하는 수고까지 해야하니..)
티셔츠 쪽이 더 손이 많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타이 없이 노타이로 입을 것이라면 또 뭔가 TPO에 따라서
오늘은 셔츠를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가
 
셔츠를 입으면 타이를 할까?
노타이로 버튼 2개 풀면 되려 날티나 보이진 않을까?
아.. 셔츠에 또 타이는 언제 맞춰 그냥 티셔츠 입고 가자 
라는 생각이 많이 들곤 합니다
 
 
 
사실 결혼식 하객으로 갈 때도 경우에 따라서 다르긴 합니다만
조금 더 개방적인 서울권의 결혼식장을 가보면
 
40대 50대 아저씨들도 청바지에 클래식 자켓으로 오시는
멋쟁이 분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자켓 이너로 셔츠를 고집해야할 필요가 없지 않나?
라는 생각이 또 든단 말이죠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는 티셔츠가 조금 더 손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만
사실 남자자켓 코디에서 쓰일 수 있는 이너 용도의 티셔츠는 조금 한정적이고
V라인 또한 잘 잡혀있는 티셔츠를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블랙,화이트,차콜,그레이 이외의 비비드한 색상의 티셔츠는 선뜻 도전하기가 어렵죠)

드레스 셔츠, 캐주얼 셔츠, 체크 셔츠까지 할 수 있는 것이 너무도 많은
자켓 이너로써의 셔츠를 계속 안하긴 또 아까운 것이 현실이죠
 (사실 스타일링을 할 때도 사진 상으로는 셔츠가 훨씬 예쁘게 잘나오기도 하고..
사진 퀄리티 = 상품 판매량 이라는 공식도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인지 남자자켓코디를 할 때 이너로 티셔츠를 써야 하는지
셔츠를 써야 하는지 계속 끝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과연 저 브랜드(ICEBERG, MARC JACOBS, ETRO)를 론칭한
수석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문득 궁금해집니다
(이 참에 메일이나 한번 써볼까요..? you how 생각해요? 라고 하하)

우리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마음 내킨 김에 답변 달아주시는 분들에게는 통 크게
 
엠시리즈에서 이번에 2011 겨울 기획 상품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WOOL90% 슬라브 사로 제작한 아가일 삭스를 드리겠습니다!
 
 
 
 
아래 댓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후
엠시리즈에서 주문해주시면 발송할 때 함께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사은품이라 인기상품 N007 / N008 / N013 /N019 중 랜덤 발송됩니다

 *포멀 캐주얼 같이 핏에 민감한 옷들은 직접 입어보시고 구매하셔야 하기에
365일 무료 교환/환불, 배송료 1000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적다보니
남자자켓코디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아닌 이야기들이 더 눈에 띄는 것 같아 참 머쓱한데요
 
오늘은 첫 번째 이야기였으니 많은 분들이 너그럽게 이해해 주실 거라고
간절히 기도해보면서 그만 이렇게 어수선하게 정리해 봅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11.07 11월의 마지막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formal casual sellect shop, www.mseries.co.kr
 
 
잘 아시듯
엠시리즈는 맨라이프의 자회사입니다
 
남자의 삶에 대한 모든 그림을 그리고 있는 맨라이프가
패션과 스타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직접 검증해 판매하지도 않는다면
그건 그렇게 멋진 플랫폼이 되지 못한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구요
 
예전의 엠시리즈를 보셨던 분들은
아마 지금 다시 엠시리즈를 보신다면
왜 이렇게 맨라이프가 빠르게 성장하지 못했고
컨텐츠나 발전이 느린가? 라는 의문에 대한 적절한 해답이 되실거라 봅니다
 
맨라이프에서 운영하기에
당연히 맨라이프 아이디로 엠시리즈를 사용하실 수 있고요!
 
맨라이프에서 운영하기에
맨라이프 회원님들이 구매하시면 (구분이 가능합니다)
아주 만족하실만한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있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제서야 엠시리즈가 만족할만한 퀄리티가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제서야 모든 운영상황들이 정리가 완료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말은 즉,
다시금 맨라이프가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고
그 말은 즉,
우리 회원님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진다는 뜻이겠죠!
 
이 말을 꺼낼 수 있는 오늘을 위해
사실 2월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죄송스러웠던 적이 많았던가요 흑흑..
마음 고생도 심했고 말이죠
 
지금도 떳떳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맨라이프의 성장에 속한 엠시리즈의 성장이 더욱 좋아지고
오늘을 기점으로 맨라이프 또한 별개로 성장하게 되어
 
 
2012년
맨라이프의 양적, 질적 성장에
기분 좋게 1%도 거리낌 없이 정직하게
환하게 웃는 그날이 된다면
다시 한번 더 크게 외치겠습니다
 
 
저와 함게 성공합시다
 
 
-남자의 삶 그 중심에는 언제나, MANLIFE.co.kr
 
 
 
 
[이 게시물은 Manlife님에 의해 2012-01-01 17:16:06 패션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Manlife님에 의해 2013-08-14 18:14:10 엠시리즈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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