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William Strunk Jr., E.B. White, Roger Angell
제가 처음 이런 책들을 접하던 시절에는 이들을 어떻게 구매하나가 고민거리였는데 요즘은 손쉽게 구매할 수 있죠. 한국에 돌아오고 나서 서점에 가보니 엄청나게 많은 미국 동화책, 소설책들이 즐비하게 책장에 꽂혀있더군요. 가격이 좀 비싸서 망설여 지긴 했지만...
미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위해 나온 작문의 정말 기초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문장 차원에서 문장 구성 뿐 아니라 - 불필요하게 장황하게 쓰기 쉬운 학생들의 패턴에서 부터, 구어체 표현이 formal writing에 들어오는 현상 등 - 글을 전반적으로 봤을 때 흐름이나 문단 배열 등을 예를 통해서 설명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Native English Speaker들도 혼동해서 쓰는 마구 잘못 쓰는 단어들 소개까지. 영어 롸이팅을 잘 하려고 하거나 해야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초급)입니다.
본인의 한글 롸이팅을 한번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맞춤법이나 문단, 논리 배열, 예시 등의 테크닉을 사용하여 얼마나 설들력 있는 글을 써낼 수 있는지. 저도 대학교 때 <우리말 작문 강좌>를 들을 때 숙제에 가득한 빨간색 펜이 기억납니다. 그만큼 글쓰기는 모국어든 외국어든 어려운 일입니다. 기본적인 사고 능력, 어휘 실력을 바탕으로 뭔가를 이루어내야 하는 엄청난 일이지요.
TGIF
Soo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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