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바쁜 아침을 더더욱 귀찮게 하는 면도!

빠른사람은 중,고등학생때부터 대부분 20살 전후로 시작하는 면도.

외출을 해야하는 상황이면

매일매일 하지 않으면 안되는 면도.

그렇다고 귀찮다고 안하고 나간다면

지저분해보이기 쉽상이죠.(삐죽삐죽 수염...)

(머 이정도로 콧수염이 잘어울리거나 관리하는 분이 아니라면...)

우린 어쩔 수 없이 면도를 하기 위해서

세면대 거울 앞에 서게 됩니다.

그때 문득 드는 생각 ~ 면도를 먼저할까? 세안을 먼저할까?

무척 고민이 되는데요.

정답은 바로!

세안먼저~ 그 다음 면도

아! 그렇구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것이고

왜? 면도하고나서 세안을 해야되는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당연한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시는분은 아주 잘 하고 계신겁니다 ㅎ)

그렇다면 대체 왜 세안을 먼저하고 면도를 해야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면도를 하는 시기와 피부자극과 관련이 있어서입니다.

우리는 면도를 아침에 하게되는데요

세안보다 면도를 먼저하면 수염이 딱딱해서 면도가 잘 되지않을 뿐만 아니라 피부도 긴장이 풀리지 않은 상태라서 피부가 자극받기 쉬워요.

그래서 면도는 따뜻한 물로 세안을 하고 난 다음, 찬물로 피부를 진정시키기 전 단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은 수염에 붙어있는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수염을 불려서 잘 깎이도록 해주는 준비단계의 역할을 하게 되는 거죠.ㅎ

꼭 기억 하세요! 세안먼저~ 그 다음 면도.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