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고백에 임하시는 회원님 이야말로 진정한 'Alpha Male'이십니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상황
1. 일에 대한 뚜렷한 목표 의식이 없다.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은 원단 영업관리직이고 벌써 5년째 접어들고 있네요.
그런데 이일을 하면서도 왜 하고 있는지를 모르는것 같습니다.
처음엔 영업을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입사하여 열심히 한다고 하긴 했습니다만..
결제때문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하다보니 영업을 기피하다시피 하네요.
5년간 매출을 많이 올리기는 했지만 그만큼 많이 떼어먹히기도 다반사..
사람들 만나는걸 굉장히 즐기면서도 이제는 사람들 만나는게 두렵기도 합니다.
말도 안되는 상황을 겪으며 하루하루 지쳐가고 있어서
책도 읽어보고 공부도 해보지만..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왜 이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멍청한 생각만 가지고 사는듯 합니다.
2. 꿈이 무엇인지도 확실하게 갖고 있지 않다.
제일 멍청한 생각인줄 알지만..
어렸을적에는 꿈도 많았고 하고 싶은 일도 참 많았지만
이제는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또 하고 싶은일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하루하루 살아가는것에 급급합니다.
이일을 시작했으니 근사하지는 않더라도 작게나마 제 사업체 하나 꾸려가는게
꿈이라면 꿈이지만 .. 그꿈을 위해 딱히 어떤일을 하고 있지 않다는게 큰 문제지요
3. 덤벙대는 성격
차분하지 못하고 덤벙대는 성격에 아무생각없이 질러대는 말투..
덤벙대다보니 실수가 잦고 또 그 실수때문에 욕을 들어가면서도 왜 그리
덤벙대는지.. 아.. 슬프다..
그리고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툭툭 던저대는 말투때문에
오해도 많이 받기도 합니다.
4. 계획적이지 못한 씀씀이
누가 보면 돈 꽤나 버는듯하게 쓰는 돈 ㅡ,.ㅡ;;
미래에대한 준비도 부족한 놈이 돈은 또 그리 어찌 생각없이 써대는지..
가계부를 쓴다고 계획하고 3일만에 포기…
어디에 쓰는지도 모르고 써대는 돈때문에 매달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실정.
멍청한 씀씀이.. 어쩌면 좋은가..쩝..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1번 문제
3년차 정도 때는 영업을 하고 매출을 올려가는 재미에 미친듯이 이리뛰고 저리뛰고
새벽잠도 포기해가며 밤시장, 새벽시장을 돌아 다녔건만..
물건만 팔아오면 끝이 아닌 시장섭리때문에 결제문제로 인해 월급도 까여보고
사람들한테도 정말 많은 실망과 혐오를 느낀 후 일에 대한 회의감이 들기 시작
그러다 보니 목표의식도 없고 그냥 해야하는 일만 하고 있음..
회의감 때문에 꿈도 희미해지고.. 왜 이일을 하고 있을까하는
막연한 불안감만 가지고 생활하는 상태..
2번 문제
뚜렷한 목표의식이 없다보니 뚜렷한 꿈또한 없는게 당연합니다.
자기 사업체를 하나 가져보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뻔히 잘 알면서
제대로 실천하려고 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문제지요.
목표를 세웠다가도 포기하고, 포기하고, 포기하고..
3번 문제
자기 방어가 굉장히 강하다 보니.. 제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기 위해
다른사람들을 상처를 주는것을 서슴치 않는것 같네요.
어렸을적에는 그 말투가 상당히 심했습니다만
요즘에는 다행이 많이 줄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완벽하게 고치질 못했네요.
4번 문제
금전적으로 크게 불편함이 없이 자라다 보니 (그렇다고 부유하지는 않습니다)
돈을 사용하는것에 대해 계획이 없습니다.
있는 돈은 쓰고 없으면 안쓰고라는 생활방식 때문에 없을땐 아예 없지요 ㅡㅡ;;
내가 원하는 나의 상황
일단 지금 하는일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져야 하겠지요.
하루 매출 얼마이상, 월매출 얼마이상, 거래처 몇군데 늘리기등..
정확한 수치가 포함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획하고
또 실행해서 목표한 바를 이룰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지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막연히 가진 꿈이 뚜렷해 질것이고 그 꿈을 위해
조금씩 조금씩 준비를 해 나갈것입니다.
덤벙대는 성격은 한번만 더 생각하고 한번만 더 확인하고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잊고 있던 일도 메모로 인해
다시 한번 확인을 해서 체크를 할수 있을테니까요.
툭툭 던져대는 말투도 말하기 보다는 듣는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면
고쳐질듯 합니다. 잘 말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잘 듣는것도 굉장히 중요하기에
잘 듣고 말하기 전에 한번더 생각하고 말을 하면 당연히 툭툭 던져대는 말투는
자연스럽게 고쳐지겠지요..
계획적이지 못하는 씀씀이는...한달만 가계부 써보면 어떻게 돈이 사용되어
지는지 뻔히 다 알것을..알면서도 안하는 이 빌어먹을 게으름 ㅡ,.ㅡ;;;
생각해보면 참 쉬운일인데도 안고쳐지는것을 보면…
제멋대로 살아가는것 같네요..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봤습니다…에효…
[이 게시물은 Manlife님에 의해 2011-12-31 17:22:24 자기고백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Manlife님에 의해 2011-12-31 17:26:23 자기고백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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