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고백에 임하시는 회원님 이야말로 진정한 'Alpha Male'이십니다"
1. 내가 생각하는 나의 상황 (문제, 현실 등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을수록 효과적입니다)
두서업는 글입니다. 그리고 부끄러운 나의 고백입니다.
저의 27살 인생은 평탄했습니다. 굴곡이 없었죠. ㅎㅎ
아닙니다. 도전이 없던게 아니였습니다.
도전을 하고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곳에서 만족했죠. 현실에 만족하는것이 행복이라 듣고 그렇게 자라왔으니까요.
중,고등학교를 다닐때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아니였습니다. 만족했죠.
점점 성적이 떨어졌습니다. 받아드렸습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구요.'
내가 뭘 해야하나, 무엇을 좋아하나. 몰랐습니다.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또래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보다 조금 다른것을 좋아하면 그게 특출난줄만 알았습니다.
그것도 아니였습니다. 진짜 내 관심거리는 아니였거든요.
정말 귀엽고 예뻤던 여성을 만났습니다. 많이 좋아해서 잘해줬죠. 근데 결국 친구녀석과 사귀더군요.
내가 먼저 알고 내가 더 잘해줬는데... 열이 뻗쳤지만, 받아드렸죠. 좋은 친구니까. 내 첫사랑의 앞길을 축하해야 착한사람이니까요.
그러다 시간이 흘러 수능을 봤습니다. 형편없었죠. 군대를 가려 했지만 공부의 힘을 알았던 누나가 강제로 재수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수긍했습니다. 난 착한 아들, 착한 동생이니까요.
일정이 빡빡한 재수학원은 그럭저럭 잘 다녔습니다. 현실에 수긍해야 행복하니까요.
그곳에서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이번엔 그 여성이 좋다고 해서 그냥 사귀었습니다. 결국 재수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졌죠.
하지만, 공부를 잘하던 여자친구 덕에 성적은 많이 올랐습니다. 서울에 있는 하위권대학은 갈 수 있겠더라구요.
욕심을 내봤습니다. 꼴에 쪽팔리긴 싫어서, 좋은 학교들로 많이 냈죠.
가, 나, 다군 다 떨어졌습니다. ㅋㅋㅋㅋㅋ 젠장.
전문대를 갔습니다. 세무특성화라는 그 곳에서 공부를 죽어라 시켰습니다. 했습니다. 규범, 규율이니까요. 어기면 착한사람이 아니잖아요.
처음에 중위권이던 성적이 쑥쑥 올랐습니다. 상위권에 올라 장학금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만뒀습니다. 그것도 1학년 1학기때.
이유는 '난 사업을 하고 싶다. 돈만 만지는 직업은 큰 그림을 볼 수 없다' 라며 나왔죠.
아! 회계학과였습니다.
정말 성적도 괜찮았습니다. 저와 비슷한 성적은 내며 꾸준히 성적이 올랐던 라이벌 관계였던 녀석은 계속 공부를 해서 최연소 회계사에 붙었거든요. 차라리 이 시기가 저에게 가장 높은 정점에 있는 순간입니다. 공부를 학칙때문에 했더라도, 가장 치열하게 했던 순간이니까요.
아무튼, 그만뒀던 이유는 핑계였습니다. 내 스스로에게 그리고 부모님, 주위사람들에게 대는 핑계.
실질적인 이유는 힘들어서 였습니다. 그곳에 갖혀서 공부만 하는게 싫었거든요. 그냥 놀고 싶어서 였습니다. 편하게 띵까띵까 룰루랄라
어떠한 노력도 없이...
그래서 학교를 그만두고 군대를 가기 전까지 간단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놀았습니다. 별 재미가 없었습니다. 제대로 놀 줄도 몰랐으니까요. 노는데도 노력이 없었습니다. 예쁜여자도 많이 만나고, 재밌는 경험들도 많이 하고 싶었지만, 그냥 상상속에서만 했습니다.
노는것도 그냥 동네친구들과 술한잔 기울이는게 다였습니다. 물론 그것도 나름 즐거운 일이었지만, 상상속에 있는 그림은 아니였습니다.
마음에 드는 여성분을 발견해도 '몇달 후면 군대가야 하는데 무슨 연애야'라면서요.
네! 핑계였습니다. 용기가 없을 뿐이었죠.
저는 다른 분들보다 키도 크고, 잘생겼습니다. 피부도 하얗구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더군요. 내가 너같으면 여자 많이 후리고 다니겠다고
그래서 저에게 여성분들이 그냥 막 다가올줄 알았습니다. 실제로도 호감이라고 그렇구요. 근데, 그냥 친구만 되더군요.
예쁜 여성들과는 그것도 잘 안되더군요. 그런 사람들 앞에만 가면 어쩔줄 몰라해서..
아직도 나이트나 클럽 이런곳도 1번씩 밖에 안가봤네요. 그것도 막상 가서 어떻게 해야할지 주물주물 거리면서 여성분들에게 제대로 다가가지도 못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다.. 몸치라는 핑계를 대면서요.. ㅋㅋㅋ 근데 진짜 몸치, 박치, 음치 3치를 다 타고났음. 딴걸 좀 타고나지..ㅠ
그런곳에서 만나서 놀아보고 싶고, 원나잇 해보고 싶은 욕구도 있으면서 말이죠..
잘 노는 분들 속으로는 심히 부러워하면서, 겉으로는 성생활문란 하다고 난 별로라고 말하면서 말이죠..
그러다 군대를 가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인생을 풍부하게 사는 사람들을 동경해하며 '나도 이렇게 살아야지' 하며 전역을 했습니다.
전역을 하니 막막했습니다. 없는 살림에 필리핀이나, 사이판으로 유학보내준다는거 거절했습니다. 당시 여자친구가 막 생겼거든요. 그냥 국내에서 편입을 하겠다고 말하고, 편입공부를 했습니다. 1년을 공부했지만, 별로 집중해서 하진 않았습니다.
부산대나 경북대 지방에 있지만 좋은 학교들로 편입하고 싶었습니다. 부모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었거든요. '착하다. 착하다. 순종해야지~ 말 잘듣는다~ 그래야 내 아들이지~' 이런 말이 너무 듣기 싫었어요.
결국 경기도권에 있는 대학교 경영학과로 편입을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멀리가면 헤어지겠다고 언지를 줬거든요.. 그리고 막상 자신도 없었구요. 혼자 산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쉰
학교를 다니면서 나름 열심히 해서 한 학기는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비록 소액이지만, 그 다음 학기부터는 대학때 사귄 친구들이 총학생회 회장직에 나가보자고 했습니다. 제 판단인지, 분위기 탓인지, 허락을 했습니다. 총학생회 회장직이라는 부푼 꿈을 안았죠. 하지만 회장직에는 나가지 못했습니다. 학칙에 안된다고 하더군요. 아오 빡쳐. 그 전에 구두상으로 물어봤을땐 된다 했는데, 막상 후보 등록을 하려니까 안된다더군요. 예끼 니미 ㅅㅂ...
아무튼 후배들을 후보에 올리고 뒷선으로 물러났습니다. 그래도 내 대신 제가 설득해서 세운 아이들인데,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하기 싫은 일은 안했습니다. 여러 사람앞에 나가 우리 뽑아주십사 하고 연설도 하고 그런일이요. 사람들에게 전단지 나눠주는것들도.. 쪽팔린다는 이유였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나마 덜 쪽팔린데, 아는 사람 앞에서는 왠지 쪽팔리더라구요. 쪽팔일 일이 아닌데 말이죠. 내 목표를 향해 가는건 멋진건데 말이죠..
아무튼 결과적으로는 저희가 졌습니다.
그리고 또 한학기가 시름시름 지났습니다. 이때는 뭐 일도 없네요. 그냥 편입한 형들이랑 술만 먹었죠. 장학금도 받지 못했습니다.
드디어! 휴학을 했습니다. 일을 하고 여행을 가고 싶었습니다. 일을 구하는데 잘 안구해졌습니다. 원서를 더 많이 넣었습니다. ㅋㅋㅋ근데, 정작 지원서에는 별 신경을 안썼어요. 자기소개서도 그냥 과제로 내줬던거로 내고, 이력에는 쓸게 없었죠. 토익, 토플 시험을 보기 싫다고 한번도 보지 않았거든요. 영어는 듣고 말하는게 중요하다는 핑계를 대면서요.. 당연히 그게 중요한데, 진짜 나에게 중요한건 그것도 노력을 안했다는거죠.
그러다 영업직인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잘됬습니다. 일주일만에 계약을 체결하고 잔금까지 완료했습니다. 회사 내 신기록이었죠. 200만원 가량을 받았습니다. 다 썼습니다. 뭐 한것도 없이...
그리고 3달을 쉬었습니다. 일은 쉰건 아니고, 건수가 안생겼죠.. 영업직의 특성상 술을 미친듯이 먹기에 술만 늘었습니다. 입사할때에 비해 2배 내지 3배정도 늘었습니다. ....뭐 그래봤자 1병에서 2병내지 3병..이지만..
그러다 2건정도를 했습니다. 이번엔 규모가 작았기에 둘이 합쳐서 200? 300?정도를 받았습니다.
다 썼습니다.
잘 버는 몇몇 분들께서는 손의 씀씀이가 제가 이제까지 경험하던 세상과는 다른 세상이더군요..
저희집은 못살진 않았지만, 잘살진 않아서.. 진짜 입에 풀칠만 하면서 돈은 모으다가 어머니가 한번, 아버지가 한번 크게 두번 맞고 또 입에 풀칠정도만 하고 삽니다. 빚 갚느니라고..
진짜 웃기고 한심한건 전 돈없다고 불평불만을 있는대로 하면서 (물론 부모님앞에선 절대 안함 속으로만) 친구들과 만날때 더 있어보이려고 얼마 받지도 않는 용돈 친구들 술 사주는데 다 쓰고 그랬네요.. 소비는 많이 하고 싶으면서 돈 벌생각은 별로 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디 놀러갈때도 돈없다면서 안갔어요. 나이트나 클럽 이런데가면 돈 많이 쓸꺼 같아서.. 멀리 놀러가도 돈 많이 드니까...
알바할 시간에 공부하라며 부모님이 그러셔서요. 나는 착한아이니까 부모님 말씀을 잘 들었죠.
실은 일하기 싫어서 그런거면서! 적어도 장학금을 받던지!
아무튼 한달 20만원 30만원정도 받으면서 살다 나에게도 큰 돈이 들어오고 큰 돈을 쓰는 사람들을 보니까 주체를 못하고 미친듯이 썼죠.
당연히 그런거 마냥.. 근데, 막상 생각해보면 한게 없네요.. 어디다 다썼지 그 큰돈을...
그러다 12월 말에 그만뒀습니다.
어찌보면 사기성도 있는 그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규모의 돈을 쓰고..
그 일을 하면 돈만 보면서 돈이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되 버릴것만 같아서 그만뒀습니다.
라고 하지만 힘들어서 그만둔게 더 큽니다. 아침 8시 20분까지 나가서 밤 8시까지 일하고 술 먹고 나면 12시 늦으면 2-3시..되는 일을 감당하기 힘들었거든요. 일주일에 4일은 만취상태로 집에 들어가게 되고 하니까..
그리고 1월 초에 3년정도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하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가 소개시켜줘서 하게 된 일인데 너무 시간이 정말 많이 남는 일입니다. 일을 처음 시작할땐 책을 많이 보고 그랬는데, 부모님이 너 별다르게 할 줄 아는것도 없느니까 공인중개사를 따랍니다. 반항을 했습니다. 안하겠다고.
하지만, 인강을 신청을 했습니다. 적어도 보험정도는 되겠구나 라는 생각에서요.. 근데 그 공부도 안합니다.
헤어졌던 여자친구와 다시 만났습니다. 친구로 지내자면서요.. 근데, 정말 자주 만났죠.. 사귈때 보다 더.. 다시 마음이 커졌고, 사랑이란 말보다 애틋한 마음이 더 맞을 껍니다. 제대로 사귄 사람은 처음이라 말할 수 있으니까요.. 그 마음이 남아서 다시 잘해보고 싶었습니다.
거절당했습니다. 저를 믿고 앞길을 갈 수가 없다는군요. 자기 자신의 가치관과 우리 부모님이 가치관이 충돌 하는데, 저의 가치관은 여자친구와 비슷하면서도 부모님이랑 충돌하기 싫어서 그냥 피하는게 싫다는군요. 그리고 내 앞길도 믿을 수가 없답니다. 앞날을 위해서 하는게 없다구요..
너무 다 맞는 말이여서 반박조차 못하겠더라구요. 아무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싶다는 일들 사업을 한다던가, 주식을 한다던가, 섹시한 몸매를 만든다던가, 배낭여행을 간다던가, 영어를 수준급으로 한다던가 여러나라 말을 배운다던가.. 다 말뿐이더라구요. 난 내 상상속에서만 멋진 사람이었습니다.
어떠한 치열함도, 노력도, 집중도 하지 않으면서 그냥 멋지게 폼나게 쪽팔리지 않게 돈 펑펑쓰면서 살고 싶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는게 행복임을 믿으면서..
2.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내면에 간직한 솔직한 고백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스스로 행동하지 않고 생각한것을 이루려는 치열한 노력이 없었습니다.
부모님께 의지하지 않고, 독립하려고 생각하였지만 말뿐이었습니다.
남에게 의지하는것에 길들여 있었고, 그것을 싫어하면서도 단지 그것이 주는 안도감에 취해 어떠한 변화도 하지 않았죠..
정말 작심삼일 이라는것은 나에게 꼭 들어맞는 이야기 였습니다.
3. 내가 원하는 나의 상황 (목표, 이상향 등을 구체적으로 적을수록 효과적입니다)
가장 먼저 내 자신과 치열하게 대화해 볼 생각입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핑계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다짜고짜 아무데나 노력을 쏟는것 보다 방향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단순히 돈 벌고 싶다고 사기치는거 배우고 그런건 안되잖아요..
정말 치열하게 내 자신과 대화하기 위해서
생활 패턴을 바꿀 생각입니다. 그냥 할일없이 밤 늦게까지 인터넷 뒤적거리는 습관에서 그 시간에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 명상을 하면서 내 자신과 대화할껍니다.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항상 같은 생활반경에서 움직였던 것도 변화시킬 겁니다.
그리고 섹시한 몸을 만들껍니다.
물렁한 뱃살과 근육없는 팔에서 벗어나서 내 몸을 보기좋게, 건강하게 만들껍니다.
내 소득을 향상시키겠습니다.
그냥 단순히 일을 많이 해서 소득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불로소득을 만들고 그걸 늘리는 방법을 연구하겠습니다. 그리고 실행하구요..
새로운 사람들과 만남들 가지겠습니다.
굳이 여성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인맥도 넓혀가고 잊혀져 가던 사람들과 찾아가 대화를 나누면서
내가 보지 못했던 세상에 대해서 배우겠습니다.
ㅎㅎㅎ 마스터님도 언젠가 한번 뵙고 싶군요. 인터넷과 실 생활이 100%일치 할 순 없겠지만, 이곳에서 보이는 모습들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여러가지 계획도 세우고 내 자신을 다시 만들어 가는 과정을 이곳에 기록으로 남기겠습니다.
가능한 매일 들어와서 스스로 결심을 하고 다짐을 하면서 작심삼일 인간이면 매일매일 작심삼일 하는 마음으로 내 자신을 바꿀껍니다.
지금의 내 모습은 내가 봐도 보기 싫고 혐오스럽지만,
1달뒤, 3개월후, 6개월.. 1년 후의 내 모습을 가지고 헤어졌던 여자친구에게 치열하지 못하다고, 믿음직 스럽지 못하다고 한 말을 후회하게 할껍니다.
내 주변 사람 누구나 나를 보고 치열하게 살고 있구나, 라고 느끼게 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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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 다음날 완성시켰어야 했는데, 뭔가 그 당시의 마음가짐과 지금 나머지를 채워갈때 마음가짐이 다르네요...
어딘가 좀 미묘하게..
집에 좋지못한 큰 일이 있어서, 그 일을 하느니라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다가 이제 들어와서 완성시킵니다.
약속 못 지켜서 죄송하구요..
제가 전에 쓴 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이 추가 된 것 뿐이니까요..
수정하려고 했더니 리플이 달린 글은 수정이 안된다네요.
그래도 마스터님이 리플 달아주셨는데 제 맘대로 지워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저 진짜 치열하게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 한가지 건의사항을 드리자면.. 맨라이프 정말 좋은 공간을 만드신것 멋지십니다.
제가 딱 하나 아쉬운 점은 대부분의 글이 마스터님과 대화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맨 라이프 회원들 간에 의사소통이 많은 공간... 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냥 뭐 뻘소리 하는 공간정도??
마스터님 복 받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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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Manlife님에 의해 2011-12-31 17:22:17 자기고백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Manlife님에 의해 2011-12-31 17:26:31 자기고백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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