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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방법이 없는것인가? 작성자_ Egofinder
2011-01-09 20:27
2 1,697


"자기고백에 임하시는 회원님 이야말로 진정한 'Alpha Male'이십니다"

 

 

1. 내가 생각하는 나의 상황
(문제, 현실 등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을수록 효과적입니다)

 저는 지금 학생입니다. 이미 나이가 25살 이지만, 한국에서 대학교 2년을 중퇴하고 미국에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학생입니다. 꿈은 NASA에 취직하고, 대학 교수가 되는 것입니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직도 8년이라는 기간동안 공부를 해야 합니다. 저희집은 잘 살지 못합니다.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셔서, 저의 학비를 뒷바라지 하시기도 빠듯합니다. 

저는 요즘에 여자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나이 25살 동안 여자한번 사궈보지 못한 제가 한심스럽고, 혼자서 생활하는 것도 지겨웠습니다. 미국에 와서 친구와 나이트를 갔습니다. 처음에는 잘 안됬습니다. 수줍었고, 전화번호를 물어보지도 못했습니다. 다행이도 한 여성의 전화번호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와는 지금도 절친입니다. 여자로서가 아니라 저를 남자답게 변화시켜주려고 하는 그런 착한 이성친구입니다. 

저는 돈이 많이 없습니다. 차도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상냥하고 가정적입니다. 청소를 좋아하고 이성을 위해서 크리스마스에 십자수도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카드도 직접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것은 전혀 소용이 없습니다. 돈!이면 다 되는 것 같습니다. 나이트 다니는 남자분들은 모두 차가 BMW, 렉서스, 벤츠 심지어 페라리도 있습니다. 

모두 자신의 능력이 아닌 부모님의 능력으로 자신들을 꾸미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밀립니다. 아무리 용쓰고 나이트에서 말을 해도 결국에는 밀립니다. 앞으로 취직해서 돈을 버려면 8년은 걸립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자만나기는 요원해 보입니다. 지금 솔직히 '호스트', 나이트클럽 '웨이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몸은 누가봐도 이쁘고 멋있습니다. 얼굴은 평범에서 조금 좋습니다.

저를 만날수록 이성들이 저에게서 떠나감을 느낍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제가 돈을 많이 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터치페이를 하는 정도입니다. 가끔은 제가 사기도 합니다.

  

2.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내면에 간직한 솔직한 고백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돈이 가장 문제입니다. 밥을 먹어도 적어도 40불은 나옵니다. 차가 없기떄문에 여자분들 픽업하지도 못합니다. 여기는 한국처럼 교통이 편리하지 않아서 정말 차가 없다면 문제입니다. 

제가 만난 여성들은 모두 차가 있었습니다. 모두 여자 2세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사주신것입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픽업을 옵니다. 우선 제 매력이 감소합니다. 전 '차도 없는 남자'입니다. 나이트에서 만나는 분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같습니다. 전 '직장'도 없고, '돈'도 없습니다. 전 8년뒤에 빛나는 '미래'만 가지고 있습니다.

 

 

 

3. 내가 원하는 나의 상황
(목표, 이상향 등을 구체적으로 적을수록 효과적입니다)

 여자만나도 아깝지 않게 돈을 쓸수 있을 정도로 돈을 벌고 싶습니다.

차도 BMW정도는 가지고 싶습니다.

이성과 밥도 자주먹고 영화도 보고 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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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고백은 Manlist 여러분들의 응원을 가장 필요로 합니다
관대한 여러분들의 응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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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life 11-01-10 14:27
 
유학생들의 대부분이 좋지 않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 상황이시니 상당한 심리적 고통을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외국 생활에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못하다면 엄청난 압박감을 느낀다고 들었는데, 정말 힘내셔야 합니다.

마인드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돈은 누구나가 벌 수 있고, 부모 잘만나는 건 자신의 능력이 아닌 그저 뭔가를 잘 받은 것 뿐이죠.

그런 것들은 인정하지 않으시면 그만입니다
돈도 많고 능력적으로도 아주 뛰어난 친구들이 있다면 친해지면 그만입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능력적으로 뛰어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가진 것이라곤 부모의 돈밖에 없지만
Egofinder님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 능력은 돈보다 위대한 것입니다.
그 자신이 만들어낸 부가 아닌 그저 부모님의 부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은 그저 비웃어주면 그만입니다.

물론, 지금 상태에서 여성을 만나고 할만큼 넉넉하지 못한 형편이신 것은 상당히 스트레스일 겁니다
호빠나 기타 등등을 생각하실만큼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충분히 가지실 법 하고요.

만나는 여성들이 돈이 많다면
"넌 돈이 많지만 난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 라는 마인드를 가지셔야 합니다
실질적으로도 그렇고요.

유학생활하면서 All A+받으실 정도로 열심히 하시고 능력도 있으신 분이
고작 돈 몇푼 조금 더 가진 부모를 만난 여자들 앞에서 기죽는다는건 정말 창피한줄 아셔야 합니다.

어느정도 외모에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시고 계시다면 더욱 더 창피한줄 아셔야 하고요
본인의 가치를 본인이 몰라주면 대체 누가 본인을 높게 봐주겠습니까.

흔들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8년 뒤의 반짝이는 미래를 절대 혼탁하게 만들지 마십시오
돈은 벌 수 있지만 능력과 미래는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제게 멘토를 요청하시는 해외거주자 분들 중에서는 딱 Egofinder님과 동년배였는데
자기는 좋은차를 몰고 다니면서 기타 등등의 이야기를 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몇번 코치를 해주려다가 도저히 가망이 없어보여서 중단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들은 돈은 있지만 능력이 없어 항상 무엇인가가 불안해 합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부를 창출하는 것도 아니고,
그들이 해외유학이라는 꼬리까지 달고 왔을 때 실력이 허접해지면 그것 또한 창피해지니요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도피유학을 간 케이스입니다.

어차피 한국에서도 적응 제대로 못했는데 부모 입장에서는 창피하니까 외국으로 그냥 보낸거죠
그들도 그런 사정을 모르는 게 아니기에 거기서 돈이라는 것으로 중무장을 하고 자신들을 보호하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항상 불안하죠.

자기네들이 돈이 많아봐야 100억 이상 가지고 있는 경우도 드물테고
항상 같은 부류 자식들 중 능력도 뛰어난 친구들에게 비교당할테니요.

그런 상황에서 아주 뛰어난 백인들을 본다면..
자기들 따윈 고작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별로 돈 많지도 않은 그냥 그저 그런 쭉쩡이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하겠죠
이는 굳이 알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좋은차, 비싼 돈을 과시하려고 하는 겁니다
아주 불쌍한 친구들이죠.

항상 사람은 사람따라 다르기에
돈도 많고 성격도 좋고 마인드도 훌륭한 친구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친구들과는 친해지시면 됩니다
본인의 이런 걱정도 함께 털어내보시고 도움이 필요하시면 도움을 요청하셔도 되고요.

정작 중요한건 Egofinder님의 생각이신데요
지금 열심히 하고 계신 것들을 더욱 스폐셜하게 하셔서 꼭 NASA에 가시길 바랍니다
돈으로 반짝반짝하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연출해낼 수는 없습니다.

오직 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고, 그것을 함께 만들어나갈 줄 아는 남성이야말로
상대방 여성에게 최고의 기쁨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부디 본질을 좀 더 보시는 계기가 되셨길 빕니다.
힘내십시오. 대한민국의 미래는 Egofinder님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에게 달려있지 않습니까.
Egofinder 11-01-10 16:09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현실은 힘들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느리고 제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서 돈으로 여자를 만나는 그런 부류의 유학생들을 부러워하지 않게 되도록 능력을 더욱 키우겠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곳에서 배우고 익한다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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