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주
언제 찾아왔는지도 모를 한여름도 벌써 어느듯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참 시간은 빠르게 그리고 너무나도 조용히 흐르네요.
수술후 아파서 누워있는게 1일이었는데 어느덧 20일이 후딱 지나고 있네요.
8월은 건강을 되찾는생각만 하며 일찍일찍 집에 들어가서 누워있는 한달이 되었네요.
자중하는 한달을 마무리하며 어서 빨리 예전상태로 돌아가야겠습니다.
8월의 네번째 목표를 다잡아 보자면..
1. 운동 다시 시작하기.
심한 운동은 아직 무리이기에 작고 간단한 유산소운동부터 천천히 시작해야겠습니다. 그래야 9월부터 웨이트에 들어가도 무리하는 느낌을 안받을 수 있겠지요. 한달을 운동을 안하고 누워만 있으려니 살만 찌는것 같고 굼떠지고.. 마음이 많이 조급해 졌었는데.. 조금이나마 그 조급한 마음을 버릴수 있을것 같아 마음이 편해집니다.
2. 독서..
집에 누워서 책을 읽었으면 좋았을 것을.. 불안정한 자세에 TV시청만 한것 같습니다. 오랜시간의 독서가 힘이 들면 최소 출퇴근 시간에라도 읽는 습관을 다시 들여야겠습니다.
3. 수면 시간 줄이기.
아픈 몸으로 할일이 없었기에 9시간을 넘게 수면을 했습니다. 한달여 정도군요. 이제 몸도 나아져가기에 다시 평균 5시간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수면시간이 너무 길어서 개인적인 일들을 못한게 너무 많네요. ㅋ
4. 시작하는 추진력 만들기.. 그리고 게을러진 성격과 몸 그리고 마음 버리기…
귀차니즘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이놈의 몸에 베인 버릇은 여간 고치기가 쉬운게 아니군요. 어떤일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후 얼마 지나면 귀찮아 지는성격.. 이 무서운 놈이 다시 제 마음을 장악해 나가고 있습니다. 운동 시작과 더불어 이놈하고 다시금 싸울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5. 사람들과 대화하기..
몸을 움직일때가 온듯합니다. 비도오고 덥기도 하고 휴가까지 더해서 일에대한 분위기가 엄청나게 처져 있었습니다.
일에대한 것또한 타이트한 움직임이 필요할 때입니다. 신상에 관한 것도 그렇고 거래처 사람들이 한달간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거래처 사람들과 대화가 필요한 시점이 왔습니다. 남들보다 조금만 더 늦게 잠들고..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나서 사람들과의 생활에 힘써야 겠습니다.
이번주의 목표는 원래 가지고 있던 제 컨디션 찾는것을 우선 목표로 삼고,
그것에 맞춰서 아프다는 핑계로 미뤄놨던 일들을 해야할 때가 찾아왔습니다.
9월.. 저에게는 어찌보면 또 한번 중요한 시점이 되겠네요.
그 중요한 시점에 제 몸과 마음의 모든 준비를 갖춰놔야 겠습니다.
8월을 버리는 한달이 아닌 건강하기 위한 한달이었다고 생각하고,
남은 마지막 4분기 좀더 확고하게 제 위치를 잡아나가야 겠네요.
모두들 목표한 바 그리고 뜻한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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