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목표를 이렇게 잡았습니다
몇가지 수정된 것들도 있고 진행하지 못한 것들도 있네요
1. 남자세미나 장소 및 날짜 1차 픽스
- 날짜는 11월 26일 토요일 오후 7시-9시 혹은 8시-10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장소는 여러곳을 물색해본 결과 컨택을 시작하려는 곳이 있는데 금주 내로 나오게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2. 엠시리즈 금주 안으로 라이브팀으로 만들기
- 이제 좀 괜찮게 준비되고 있고 2011 겨울 기획전도 거의 마무리해놓은 상태입니다
나머지 제품들과 홍보 마무리되면 이번 겨울부터는 라이브팀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거라 보고 있기에
내년에는 좋은 일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3. 기업강연관련 컨택 마무리
- 자료 마무리해서 금요일 미팅도 잘 마무리되야겠죠!
4. 체중증량 및 웨이트 트레이닝
- 체중 증량 목표와 더불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몸만들기에 돌입합니다
오늘도 5세트씩 많은 운동하고 왔는데.. 당분간 많이 힘들겠지만 한달간 빡세게할 생각입니다
이번주 목표를 적으면서 함께 적자면
1. 우선 남자세미나
장소 및 날짜는 다음 주 안으로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확정이 되면 말씀드리겠지만 위치는 명동 쪽으로 잡게될 것 같구요
현재 컨택 포인트 잡은 곳은 호텔 1곳, 프리미엄 영화관 1곳입니다
아마도 두곳 중 여러가지를 따져보고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원래는 강남 쪽의 좋은 호텔이나 특급 호텔들을 알아봤으나
기본적으로 보통 7~9만원 하는 코스요리를 먹지 않으면 안되었기에
지난 주 안으로 결정을 짓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가장 고민인게 가격의 부분인데
애초에 대관료 외엔 가격을 받지 않는다는게 원칙이었는데
약 30명 정도의 규모로 잡으면 2시간에 달하는 강연이 진행되는 것을 감안할 때
1만5천원 이하는 너무 싸구려같아 보이는 측면이 있고
적정선인 1만5천원을 지키자니 원래 말씀드렸던
대관료의 절반을 회원님들이 부담하는 방식이라는 측면에서
절반을 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어서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남자 세미나라는 것의 품질이 어느정도는 참여가격에 맞아 들어가야하고
만약 프리미엄영화관을 대관하게 되면 누구나 다 1인당 가격을 아는 상태에서
그걸 세미나가 진행되는데 대관료의
절반만 받게 된다면 그것도 참 회원님께 드리는 혜택이라 해야하는지
무엇보다 과연 받는 마음이 편할지도 의문이고요
현재 생각한 해결책 2가지인데요
물론, 다음 주 내로 장소와 날짜가 확정되고
세미나 주제가 공지되고 한다면 가격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하고
적정선을 구한 다음 남는 금액은 회원님들께 선물로 환원하는 형식인데요
M포인트가 됬든, 계절에 맞는 선물이 됬든
그 규모에 맞게 드리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또 다른 해결책은
수익금을 맨라이프 기금으로 마련하는 방법인데요
투명하게 맨라이프에서 잔액 공개하면서 세미나 수익을 남겨두었다가
주제를 정해서 맨라이프 회원 분들 중에서 공부는 열심히 하고 싶고
성공하고 싶은 열망은 강하지만 금전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 분들에게
(단, 맨라이프 활동과 더불어 개인적인 발전이 꾸준히 검증되었다는 가능 하에)
특정 금액을 드린다거나 엠시리즈에서 의류를 협찬하는 형식은 어떨까 싶습니다
특정 금액을 드릴 때 PEE와 같은 개념으로 맨라이프에 수익을 준다던가
엠시리즈에서 의류를 드리게 되면 수익이 발생하기에
이는 곧 맨라이프의 컨텐츠가 좋아지고 원활한 운영에 도움이 될테니
1. 수익금을 내게 되는 세미나 참여회원님들 좋고
2. 맨라이프 기금을 받는 회원님에게 좋은 기회가 될테고
3. 수익으로 맨라이프가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겠죠
물론, 차후 참여인원이 100명이 되고 200명이 된다면
그 수준에서는 어떻게 환원하려해도 수익이 생길 수 밖에 없게 되버리니
그 때는 또 그때가서 생각하기로 하고요
아참, 세미나 자체의 수익은 기업들의 후원이나 광고를 통해 벌 수 있으면 벌면 되니
자꾸 그렇게 싸게 하면 어떡하냐..? 라는 감사한 생각은 마음으로 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뭐.. 그건 맨라이프의 능력이니 벌게 되면 버는거고
못 벌면 그냥 꾸준히 좋은 기분으로 회원님들과 함께 한다고 생각해야죠
아참, 남자 세미나는 분기별로 1회씩 1년에 4회를 지금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기업강연과 컨택되고 있는 정리된 부분들만 해도
1년에 4회라고 해봐야 조금 과장해서 10년은 할 수 있을 분량이라
마음 같아선 매달하고싶긴한데 그건 2-3년 후에나 한번 생각해보고요
남자 세미나가 유명해지게 되면 맨라이프 이외의 강연자 분들을
한분이나 두분 정도씩 섭외하게 될 수도 있을텐데
그 때는 항상 자수성가한 분들만 모실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정치색깔은 없어야하고요
너무 많은 생각들까지 한건 아닌가 싶지만
생각도 정리해볼겸 한번 적어봤습니다 ^^
그 외의 이번 주 결심은
1. 자꾸 미뤄지고 있는 엠시리즈의 라이브화
2. 기업강연 한곳 프리젠테이션 준비
가 되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한참 바쁠 것 같아서
일요일에 먼저 결심을 적습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모두 파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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