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쯔음에 조깅코스를 다시한번 돌았는데
어떻게 하면 이 조깅을 즐겁게, 전투적으로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나갈 떄 마다 기록을 재서 기록을 목표로하면 덜 지루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 평지 80% 언덕 20% 정도 되는 길 (안쉬고 뛰기)
2. 돌아올 때는 걸어오기
3. 걸음걸이로 잰 약 90~100M정도 (전력질주)
위 3가지를 기록하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결과적으로는
1. 2분 43초
2. 6분 46초
3. 11초 50
로 기록을 했구요. 3번의 경우에는 정확히 100M에서 얼만큼이 빠졌는지를 모르겠어서 좀 애매하네요..
원래 100M가 12초 7이긴 한데 예전보다 좀더 빨라진 느낌이 들긴 하던데.. 어떻게 된건진 내일 다시 확인을!
(아마 90~95M 정도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줄자를 들고 나갈수도 없는 노릇이니 ㅎㅎ 그래도 기분은 엄청 업되네요)
기록보다 중요한건 1번의 2분 43초동안 조금 빠른 마라톤 수준으로 달렸는데
아.. 정말 다토할거같이 힘들더군요 T-T. 그래서인지 같은 코스를 돌아서 약 7분간을 걸어내려오는데도 숨이 계속 차더군요.
그러고 약 100M 전력질주를 했는데 기록보고 뭔가 뿌듯하긴 했으나 문제는 후폭풍이더군요.
집에 들어와서부터 정말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휴..
구역질 올라오는건 둘째치고 다리에 힘도 풀리고 정말 눈물까지 찔끔나더라고요 몸이 힘들어서..
이래서 정말 평소에 심폐지구력 운동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T-T
다행히 20분정도쯤 쉬고 샤워도하고나니 몸이 가벼워져서 오랜만에 숙면을 취했습니다만
(요즘은 하루 7~8시간 취침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일어났더니 아니나 다를까 다리 근육들이 당겨서 하이고~ 소리 나오네요 ㅎㅎ
그래서 생각한 결심은
총 7일 중 조깅 3번 / 웨이트 트레이닝 3번 으로 구성하면 될 것 같다는 것입니다!
어제는 조깅을 했으니 오늘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야겠습니다
이 3번 3번의 계획이 꾸준히 잘 실천되기를 결심해봅니다!!
P.s 12월1일에 Manlife ver2.0이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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