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가 있습니다

 

 

 

 - 이 손위 동서라는 사람이 어떤 일을 했고 어떤 성공을 거두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언급이 되어있지 않습니다만,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시작했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언제나 성공한 사람들은 절대 계획적으로 치밀하게 짜낸 것에서 100% 효과를 거두지 않았습니다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에서 엄청난 가치가 발견될 수도 있는 것이고

기획했던 것 보다는 그냥 해보기나 해보자라는 것에서 대박나는 경우가 훨씬 많지요

 

중요한 것은, 자신이 계획했던 혹은 기획했던 것들이 성공하지 못한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가 없다는 건데요

이러한 손위동서의 돈 벌려면 옷장사를 해라 라는 말을 듣기까지의 과정.

이 과정은 자신이 100% 기획한 것에서 비롯되었을테니 말이죠

 

그래서 유연성이 필요하다고들 말하는 겁니다

지나치게 자신의 주장만을 고집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그런 고집하는 과정에서 누가봐도 더 나은 것이 발견되었을 때는

과감히 자신의 주장을 접고 그 발견된 가치를 선택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거죠

 

P.s 앞으로 이 매커니즘은 갖은 성공담에서 발견해내드리겠습니다 ^^

 

 

 

 

 - 아마 옛날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나이 지긋하신 분이시기에

그 때는 더욱 학력에 대한 콤플렉스가 지금보다는 심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최근들어 예술과 스포츠 쪽에서의 인정이라는 부분이

2002 월드컵을 기점으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주 좋아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는 곧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고요

 

요는 성공하기 까지의 과정에서야 아이비 리그 졸업생이니 SKY니 할 수 있겠습니다만

다양한 분야의 성공에 대해서 동등하게 볼 수 밖에 없는 자본주의 사회가 지속된다면

성공의 끝에 누가 서있느냐가 중요하지 성공의 끝에 어느 학교 졸업생이 서있느냐는 중요한게 아니라는거죠

 

아마 지금 수 많은 회원님들께서도 학력과 관련해서

작거나 큰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실겁니다

심지어, 서울대 생이더라도 아이비리그 학부생과 붙어야할 일이 생긴다면 상당히 골머리가 썩을테고요

 

이런 스트레스는 결국 최종적인 성공에 가기까지의 과정에서 나오는 일부분일 뿐이고

결국 최종적인 성공에는 아무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이는 5년 후 맨라이프가 여실히 보여드릴테고요

그런 성공했다는 날이 오면 이 이야기를 꼭 할 생각입니다

나이도, 학력도, 돈도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요

 

 

성공과 관련된 인터뷰 모음은 발견될 때마다 업로드할 생각입니다

혹시 다른 회원님들께서도 좋은 인터뷰를 발견하시면 업로드해주세요 ^^

 

자자 오늘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