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 AUTO


전체   어썸 스터디(10)   인터뷰(7)   
 
당신이 CEO가 될 수 없는 이유. ("좋아하지 않는 일은 그만둬라." - zipcar CEO) 작성자_ Manlife
2013-07-10 11:55
0 3,443



CEO가 되고싶다면 CEO처럼 행동하십시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현실을 모르는 멍청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거 아세요?

CEO들의 업무량과 그를 따라가기위해 노력하는 정도는

아마 보통의 인생에 기본 10배는 힘들거라는거


신입사원 때부터 CEO의 마인드로 일을 해보십시오

그 면면을 엿보기 위해 CEO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출처: http://realtime.wsj.com/korea/2012/09/24/%EC%A2%8B%EC%95%84%ED%95%98%EC%A7%80-%EC%95%8A%EB%8A%94-%EC%9D%BC%EC%9D%80-%EA%B7%B8%EB%A7%8C%EB%91%AC%EB%9D%BC/


CEO들은 어떻게 그 많은 일정을 일목요연하게 소화할까? 어떤 경영 전략을 쓸까?

여가 시간에는 어떤 취미생활을 할까? 이 코너에 CEO들의 솔직한 생각을 담았다. (다음은 인터뷰 발췌본이다.)


스캇 그리피스

나이: 53세

집카(Zipcar) 회장 겸 CEO

2003년 2월 취임


하루 일과는?

매일 아침6시 45분이면 일어나는 편이다. 아침에 때때로 집에서 운동을 한다. 출근하기 전에 이메일을 대개 18번 확인한다. 30분이나 1시간 단위로 스케줄을 짜놓는데, 중간에 쉴 틈이 별로 없다. 출근하면 비즈니스 미팅을 하거나 언론 인터뷰를 하거나 투자자들을 만난다. 회사의 전략과 비전과 아이디어를 진지하게 고민할 시간적인 여유가 별로 없어서 일정 중에 짬을 내려고 노력한다. 금요일 오후에는 무조건 시간을 비운다. 오후 1시 반에서 귀가할 때까지 아무런 일정도 잡지 않는다.


금요일 오후에는 혼자 고민하나, 아니면 부하직원들을 만나나?

어떤 특별한 전략 이슈가 있을 때는 회의를 할 때도 있고 혼자 독서할 때도 있다. 기업에 관한 책을 읽거나 그 주에 관심이 갔던 분야를 읽는다. 공개기업을 경영하다보면 독서할 시간이 없다.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거나 미팅이 있을 때는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한다.


특별한 이유라도?

어려운 결정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아서 다른 일에 집중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아침에는 정신도 맑고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이라서 부담이 없다.


취임하고 처음 몇 달 동안 어땠나? 기억 나는 실수라도?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할지말지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했다. 브랜드 위상 정립도 안 됐고 어떤 매체를 써야할지도 못 정해서 일단 보류하는 게 좋겠다는 직감이 왔다. 하지만 독선적인 CEO가 되고 싶지 않아서 그대로 진행했다. 우리 회사 역사상 마케팅 비용을 제일 많이 쏟아부었는데 효과는 최악이었다. 신규 고객이 많이 늘어난 것도 아니고 인지도가 높아지지도 않았다. 결과가 좋지 않으리란 걸 알면서도 단호하게 막지 못했던 게 뼈아픈 교훈으로 남는다.


사람은 날마다 발전해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던데, 비결을 구체적으로 공개한다면?

자기관리와 소통과 시간 활용을 통해서 한다. 내가 쓰는 시간의 10~20%를 투자자와 관련돼 있다. 혼자서 생산성을 20% 높이기는 힘들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거나, 시간활용을 다르게 하거나, 아예 휴식하기도 한다. 이게 가장 큰 태도 변화다.


귀사를 책임질 차세대 리더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자기가 하는 일에 열정이 없다면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으라는 것. 나는 중학생 때부터 기술과 교통에 관심이 있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누구나 또렷하게 알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사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어떤 부분에 열정이 있는지는 어렴풋이 깨달을 것이다. 일과 취미를 잘 병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개인적인 행복도 찾고 일로도 무한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일과 가정을 어떻게 병행하는지?

내가 잘 못하는 부분이다. 개선하려고 노력 중이다. 매일 적어도 두 가지 이상의 기기를 들고 다닌다. 그런데 이제 주말에는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정신을 팔리고 싶지 않다. 올해 열세 살인 아들이 있는데, 그 아이가 너댓 살 때 축구팀 코치를 했었다. 그때 윈드브레이커 포켓 안에 블랙베리를 넣고 일 진척상황을 계속 체크하다가 깨달았다.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와놓고, 이러는 건 잘못 됐다고.” 그래서 블랙베리를 가지고 다니지 않게 됐다. 통신 기기를 계속 가지고 다녀서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지는 않는 것 같다.





아마 당신은 한달에 책 몇권도 읽기 힘들겁니다
하지만, CEO는 보고싶은 책도 시간을 내서 봐야하죠

당신이 출/퇴근하면서 혹은 직장에서 몰래, 학생이라면 학교에서
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을 때 CEO는 과한 폰 몰입에 대해 걱정하고 삽니다

당신이 학교를 위해 7시 30분에 일어나고 직장을 위해 5-6시에 일어나며
당신의 인생이 멋지다고 생각할 때 CEO는 출근하기 전 메일을 18번 확인합니다

당신이 써주기만 하면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이력서를 20개 50개 100개를 일괄전송할 때
당신이 회사 다니는 이유는 오늘의 걱정이 내일이 되지 않기만을 바랄 때
CEO는 어릴 때부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기반으로 평생해왔습니다

말로는 쉬운 CEO처럼 일하기.
어떠세요. CEO처럼 일하면 CEO가 되기 위한 기본 마인드는 갖췄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당신이 CEO가 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24-36 남자의 변화&발전, 그리고 성공
www.manlife.co.kr



TOTAL 7 Articles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당신이 CEO가 될 수 없는 이유. ("좋아하지 않는 일은 그만둬라.… Manlife 2013.07.10 3444
6 BMW '고졸' 임원, 고속 승진의 비결 Manlife 2012.08.08 2045
5 패션그룹 형지 - 최병오 회장 Manlife 2012.02.14 2222
4 메가스터디 손주은 - 차라리 깽판을 처라 [4] Manlife 2012.01.01 2334
3 미스터인터뷰 #1 - 자수성가한 법인대표 지인님을 만나다 (완결) [7] Manlife 2011.01.11 1975
2 미스터 인터뷰 #1 - 자수성가한 법인대표 지인님을 만나다 (1편) [8] Manlife 2010.12.31 2628
1 미스터 인터뷰란? Manlife 2010.10.03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