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를 볶은 다음 거칠게 부수거나 납작하게 누른 식품, 또는 이것으로 죽처럼 조리한 음식.
이렇게 정의되어있는 오트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다이어트 탄수화물 급원이기도 합니다.
고구마, 감자, 현미등도 좋지만 도시락으로 싸려면.. 전 개인적으로 굽든 찌든 가지고 다니는 통 안에
물기가 생기는 걸 싫어해서.. 시간이 지나 축축 늘어지는 맛도 별로구요. ㅎㅎ
오트밀은 뜨거운 물만 부어 드신다면 그냥 누룽지 같은 맛이 납니다.
물론 밍밍해서 싫다는 분들도 꽤 있으시구요. ㅎㅎ
개인의 입맛에 따라 틀려집니다만.. 꽤 먹을만 한거 같습니다.
인터넷이나 대형마트 가시면 퀘이커 사에서 나온 오리지날 오트밀 있습니다.
여러가지맛 버라이어티 팩도 판매하나 슈가의 첨가로 인한 맛 다양화이므로 비추천합니다.
몇가지 편하게 드시는 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단 단백질 보충제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이 오트밀이나
오트후레이크(이것은 좀더 원래의 모양을 가지고 있는 후레이크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것을 좋아합니다.인터넷 구매 가능.)를
믹서기나 블렌더로 추가로 곱게 갈아 단백질 보충제에 양의 절반정도를 같이 첨가하여 섞어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일 간단한 법은 뜨거운 물을 부어 불려서 먹는 법인데요.
누룽지 김치없이도 드실수 있다 하시는 분만 드시기 바랍니다. ㅎㅎ
여기서 조금 첨가한것이 데운 우유를 부어서 불려먹는 법입니다.
포리지라고도 하는데요. 굳이 고강도의 다이어트가 필요없다 하시는 분들은
아몬드나 호두 몇조각과 건포도를 추가하여 섞어 드시면 꽤(!) 먹을 만 합니다.
이밖에 그라놀라바(오트밀을 견과류와 볶아서 설탕을 녹인 캐러멜을 섞어 굳혀 먹는 법)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트밀, 아몬드, 건포도, 올리고당(설탕보단 나으니깐요..^^)에
프로틴 파우더를 약간 섞어 먹었습니다.
꽤 좋더군요.
다 섞은후 꼭 기름칠을 약간 한 틀에 채워 넣으신후 랩을 덮어 손으로 잘 눌러주시고 냉장고에 20분 이상 굳혀주셔야 합니다.
그다음 실온에 꺼내어 20분정도 지나시고 기름바른 칼로 잘라주시면 잘 잘라집니다. ㅎㅎ
물론 약간씩을 떨어지지만 그래도 거의 모양은 유지됩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 결정적으로 오트밀을 드셔야 하는 이유는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고구마, 바나나에도 섬유질이 풍부하지만 아무래도 당도가 높다보니.. 다이어트같이 굶을때
웬만한 정신력 없으신 분들은 그 맛에 한개 또 한개 늘어나실 거라고 봅니다.
오트밀은 아무래도 그것들 보단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먹는 즐거움은 포기하더라도
자신이 정해놓은 양만 먹고, 또 섬유질까지 섭취할수 있어 다이어트시 쉽게 올수있는
변비도 예방해 줍니다.
오트밀! 한번 드셔보세요.^^
[이 게시물은 Manlife님에 의해 2011-04-05 14:56:45 Manlist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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