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절반 정도의 만족과 절반 정도의 아쉬움을 뒤로 한채 깔끔한 기분으로새로운 마음을 다잡고자 한해의 나의 목표를 세우려 한다.
2012년 한해동안 내가 해야할 일들에대해 생각해 보았다. 첫번째로, 향후 5년간의 목표를 잡고 해야하는 언어의 습득. 영어, 중국어, 일어... - 가까운 세나라를 상대로 업무를 진행하려면 제일먼저 내가 언어가 되어야한다. 나의 사업적인 목표가 국내로 국한 시키기엔 국내시장자체가 하향길을 가고 있는 추세이다. 물론 높은 품질과 가격인하로 인해 어느정도 유지는 해 나갈수 있겠지만, 현재 의류 시장을 보고 있자면 일본처럼 되가고 있는것 또한 현실이기에...
섬유업계를 놓고 보자면 중국을 절대로 떼어놓을수가 없기 때문에 제일먼저 언어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것이 시급하다. 그동안 시작은 하였으나 흐지부지 하는둥 마는둥 하는 시늉만 해온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랬다가는 내인생의 변화는 없기에, 인생을 살며.. 사업적인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하는 제일 첫번째 문제이기도 하다.
한가지씩 시작하여 매일 시간을 정해서 나와의 약속을 만든 후 어기지 못하는 패널티를 부여해가며 강제적으로라도 공부를 해야한다.
두번째, 채무 관계 청산 - 보험, 적금등 플러스가 되어가는것은 배재하고... 차와 마이너스통장등 나에게 마이너스 상태인것들 청산하기. 플러스는 그냥 플러스이다. 더욱더 플러스가 되는 인생이 되려면 제일먼저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는 나에게 마이너스로 되어있는것을 제로로 만들어야 한다. 물론 보험이나 적금등 체크해야할 중요한 부분이지만, 그것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는것은 마이너스로 되어있어서 이자포함으로 지출되고 있는 부분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여 정리를 해야한다. 이대로 남겨 두었다가는 계속 인생이 마이너스인체로 살아갈것이다. 정신차리고 올 한해의 목표로 이것또한 중요하게 생각하자.
세번째, 거 래 처 관 리 - 예전이라면 거래처 관리라는것이 현재 거래하고 있는 업체를 뜻한것이었다. 뭐 지금도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 하지만 지금은 형식을 좀 달리 할 것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다시한번 생각을 정리한 후 작성한다. 너무 포괄적이라 세부적인 사항을 생각후 작성..
네번째, 시간표를 작성하여 계획대로 실행하기.. - 이제는 나에게 시간은 그 어떤것들 보다도 우선되는 가장중요한 재산이다. 하루하루 시간을 설정하여 해야할 일들과 목표들을 작성하여 그안에 모든것을 할수 있게 계획하고 실행한 후 잠들기전에 그 상황을 체크해야 한다. 내가 어떻게 시간을 사용하느냐에 내 인생의 방향이 달라진다는것을 늦게 나마 몸으로 깨달았기에 더 늦기전에 이제라도 정확한 시간분배와 쓸데없는곳에 시간을 쓰지 않아야 한다.
다섯째, 버릴것들은 과감히 버리기. - 소유욕이 강한것인가, 갖지 못하는것에 대한 집착인가, 모든사람들에게 잘보이고 싶어하는 가식인가... 이유야 어찌 되었던, 그동안 분명히 인지 하고 있으면서도 행하지 못했던 모든 나의 그릇된 생각과 행동들 모두를 버릴것을 선언한다.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고치지 못하는것은 고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기에... 2012년 한해는 가지려고 하기보다는 버리려고 노력할것이다. 좋은 습관을 가지려는 것보다 나쁜습관을 버리는것이 중요하다!
여섯째, 건강 관리 - 가장중요하게 1순위로 꼽아야 마땅하다. 요즘 주위에 형님들과 동생들이 간,위장,췌장등... 건강문제로 수술과 작고등.. 엄청나게 안좋은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남일 같지 않게 느껴지곤 한다. 이제는 내 인생에 운동은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정말 내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수단이다. 절대로 담배를 피우지 않을것이며, 술로 인해 정신을 잃는 일또한 없을것이며.. 운동또한 꾸준히 해야한다는것을 느끼는 한해이다.
일곱째, 무심하게 생각하고 지내는 사람들을 잊지 말고 챙기기. -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은 남여관계만 국한되는것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연락을 잘 하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끝내기에는 나의 인간관계가 너무나 부족한 사람이기에..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에게라도 최소 한달에 한번씩 연락하여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안부라도 물으며 사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전화비가 아까운가.. 좋은 사람한명을 놓치는게 아까운가. 생각하며 살아가자.
여덟째... 아홉째... 열번째... 작성하고 끝내는 인간이 아닌 계속해서 생각하고 실행하는 인간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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