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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뉴스속보부
원문요약
전국 공고교장 연합회
이사 20명을 삼성 사옥으로 초청
"앞으로 사회는 간판보다는 성실하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성공하는 쪽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고학력자가 아니어도 대우받는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삼성이 먼저 노력하겠다"고 발언
각 공고 교장 특채1명씩 받아달라는 요청에도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
말미를 "훌륭한 인재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로 장식
MANLIFE
이런 이야기가 정치에서 말하는 '쇼'와 같다고 해도 좋습니다
10월 첫 날부터 이렇게 기분좋은 신문기사를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전통적으로 훌륭한 회상이 있은 후의 회사는
휘청거리기 마련인데 이건희 회장 이후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재용 부사장 본인의 생각인지
삼성 수뇌부들의 종합적인 의견인지는 모르겠지만
차기 삼성 회장으로 여겨지는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직접 했다는 것은 아주 긍정적으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딸들이 핵심인물로 있는
제일모직의 LCD, 반도체 재료 전문회사로 변환과
호텔신라의 최대실적, G20, 면세점 사업의 확장 등
삼성그룹의 미래는 제법 밝은 편이라고 봐야겠군요
이야기가 조금 돌아갔는데
학력 간판보다 실력있는 인재가 인정받는 사회를 부르짖은지
사실 제법 오랜 기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재용 부사장의 발언은 정치적 쇼의 최신버젼으로 볼수도 있고
차기 회장을 대비한 민심 포섭으로 볼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차기 회장이 직접 이런 발언을 함과 동시에
공고 교장들에게 감사하다고 머리를 숙인다라
우리나라에서 삼성이라는 그룹이 가지는 힘을 생각하면
(코스피 시장의 시총 25%가 삼성그룹 주식이죠
삼성이 붙는(SDI,물산,전기,전자,중공업,증권,카드,화재,테크윈 등) 것을 제외하더라도
여러분들이 많이 아실 제일기획,제일모직,호텔신라 또한 삼성그룹이며
에이스디지텍,크레듀,에스원 같은 기업들도 모두 삼성그룹입니다)
현대,한화,SK 등 많은 기업들이
같은 마인드로 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어도 말로라도 말이죠)
기업을 포함한 인재들의 진정한 옥석 가리기가
실천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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