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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 조언 부탁드릴께요.. 작성자_ 뭔가허전한
2011-09-26 00:29
2 2,507


"자기고백에 임하시는 회원님 이야말로 진정한 'Alpha Male'이십니다"
 
 
1. 내가 생각하는 나의 상황
(문제, 현실 등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을수록 효과적입니다)
 현재는 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25살 남자입니다..나름 열심히 한다고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만 집중력 제로에 거의 딴생각 합니다
아니면 컴퓨터로 그냥 인터넷 기사 검색하거나..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 것 같네요. 뭔가 열심히는 하고 싶은데 막상
하려면 귀찮아지고 하기 싫어 집니다.. 특히나 집중이 안되는 것이 가장 힘듭니다. 자꾸 딴생각나구요.. 앉아 있기 싫구요...
머리 속으로는 공부해야 한다 하지만 별로 행동하는 것이 하나도 없네요. 그냥 남들 다 하니까 따라 가는 느낌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학교 생활도 재미도 없고 공부도 재미 없고.. 그냥 놀고 싶고.. 친구들은 정말 열심히 살아가고
이런 제가 너무 싫네요. 지금은 여자친구도 없지만 만날 생각도 없습니다. 저한테 들어가는 돈만해도 1년에 천만원이 넘어서..
여자친구까지 만난다면 부모님께 상당히 죄송해 질것 같아서요. 또한 걱정이나 근심이 너무 많고.. 제가 원래 부정적인 성격이 조금
있어서 뭐든지 부정적으로만 다가오네요. 지금 제 상황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머리속에 걱정과 해야할 일들로 가득하지만.. 실천은 전혀
하지 않는 상태 입니다.. 꾸중이나 조언 부탁드릴께요.
 
 
 
2.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내면에 간직한 솔직한 고백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일단은 공부랑 저랑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구요.. 뭐 대학교는 서울에 있는 4년제 기계과 다니지만 별로 하고 싶지 않고
그냥 억지로 하네요. 부모님 생각하면서 참고 하는중입니다. 저 같은 사람들의 특징히 마땅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있다고 해도
학교를 포기하고 그것을 선택할 용기도 없다고 생각해요.. 마음을 먹어도 작심 3일뿐.. 변하겠다고 마음먹어도 일주일 정도 지나보면
또다시 제자리 입니다.  제 자신한테 가장 큰 문제가 있겠지만 , 학교생활을 잘못해서 선배들이 없는 것도 큰 문제 입니다. 상담할 사람도
없고 배울 사람도 없네요..
 
 
 
3. 내가 원하는 나의 상황
(목표, 이상향 등을 구체적으로 적을수록 효과적입니다)
 일단 미친 듯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더 나이먹기 전에..  정말 후회없는 20대를 보내고 싶은데..이건 뭐 하루하루 걱정뿐이네요.
그리고 정말 남들눈치 안보고 생활하고 싶어요.. 근데 그게 잘 안돼요... 왠지 남들 하면 나도 해야 할 것 같고, 남들이랑 다르면 내가 틀린 것
같은 느낌..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신경 안쓰는 척 하지만 굉장히 민감한 것 같아요. 뭐 대학교라 든가 성적이라 든가.. 이러다 보니 사소 한것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뭐 토익점수라든가.. 크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괜히 민감해져서 친구와 거리도 멀어지고 등등..
알차게 보내고 싶어요..나중에 나이 먹어서 20대를 후회할까봐 걱정됩니다.
냉정한 조언이나 꾸중 부탁드릴께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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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life 11-09-26 11:10
 
전반적으로 의지력이 포함되지 않은 선택들(대학 등) 때문에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장학금이 가장 좋은 돈벌이 수단이지만
공대 자체에 별 흥미를 못느끼시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으론 해답이 되지 못할거라 보구요

졸업장은 따시되
아직 남은 기간을 활용해 다른 대안을 찾아야합니다
아마도 좋지 않을 학점 덕분에 공대 쪽으로 취업한다는건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할테고
취업은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 중소기업 쪽으로도 쉽지 않아 보이는 것이 기정사실입니다

이미 공부잘하고 토익 점수 마련한 친구 분들과는 따라가는 정도가 아닌
전혀 다른.. 한참 수준이 낮은 곳에서 머물고 계신것 또한 사실이고요

이런 상황에서 해결책은
못따라갈 공부로 끙끙 앓으며 뒤처지면서 따라갈 것인지
공부와는 다른 전혀 다른 분야로 개발을 하든지의 선택이겠죠

취업의 선택에서는 이미 한참 늦은 시기이지만
창업이나 장사를 배우기엔 아직 한창일 나이죠

졸업장은 따두시되 취업과는 다른 길을 선택하시는게 옳아보입니다

--
사실 연봉 3~5000만원 정도 받고 대기업에 취직한다하더라도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으면 행복한 삶이 아닐 뿐더러
그 조직에서 쭉쭉 치고 올라가서 연봉 1억 찍기도 극히 어렵습니다

하다 못해 신발장사를 잘하면
연봉 1억은 무슨요.. 10억 20억도 우습게 파는곳도 있습니다
3평도 안되는 가게에서요.

물론, 신발장사를 하시란 말이 아니라요
자신이 원하는걸 찾아 두려움 극복하고 난관 헤처나간 사람들에게는
대기업 취직과 비교도 안되는 어마어마한 보상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임해보시면 아시듯이
누구나 다 가는 사냥터에서는 고만고만한 보상들이 나오지만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힘들게 사냥하다보면 공략되지 않은 엄청난 보상들이 나올 때가 있죠

어떤 삶을 살지는 이제 선택하셔야할때입니다
25살의 나이가 절대 적은 나이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절대 많은 나이는 아니니요


무엇보다 문제는 마인드라는거 잘 아실겁니다
서울 4년제 대학 입학할 정도면 피차일반 실력이나 머리 좋다 나쁘다 운운할 정도는 아니란거죠

애플에드벤처를 검색해보시면 CEO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론 좋은 롤모델이라 생각하고요
한번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
뭔가허전한 11-09-27 01:50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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